콘텐츠로 건너뛰기

어머니
보수가 반대 측면으로 바라보는 이중성을 역지사지라고 한다.
정신을 추구해서 자아 주체성을 확립하려면 어머니와 관계가 얄궂게 틀어져서 자기 모순에 빠지고 품에서 벗어나야 자립심이 성립해도 예전 과거 상념 기억이 예술 창작 상상력을 불러오면 전통 관행 습성에 붙들려서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는 어른 고집 생떼가 진리 법칙에 연연하는 의식구조 생리로 굳으면 어리광 투정이어도 도덕군자로 거대 조직 일원에 소속된 자부심으로 구실 행세하는 선택만 기본권 도리와 미덕이라는 믿음이 큰 활약에서 판가름 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밀한 부분에서 나중에 엄청난 잠재력 효과를 발휘한다는 논리가 실감으로 와 닿지 않아도 치밀한 계획 준비를 추진하는 화려한 소질 솜씨가 발달한 조건에 맥을 못 추고 나약해지는 반대로 무턱대고 성공 출세하려고 도전하는 행위는 멀쩡한 신체를 타고나서도 머리가 뛰어날수록 불구로 행세한다고 이미 예언으로 설파한 내용이 모성에 대한 적대감 불신에서 새로 태어나는 경험이 생기고 어린 시절을 뿌리치지 않으면 평생 질질 끌려다니는 노예를 못 면한다는 이론을 남길 만해도 없는 자체가 역사를 왜곡하고 지우면서 절대 군주에게 복종하게 하던 관행 습성을 재현하려고 글을 읽은 사대부가 너무도 쉽게 변절하는 과거 영웅이 발걸음이 서툴며 전다고 비딱하게 알아주며 소문 속설을 퍼뜨리는 소식통에서 흘리는 대로 정확한 반응을 눈치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촌지 뇌물이 정식 방법보다 더 잘 통해서 불법 반칙이 횡행하는 그들만 문화 세계로 이끌어가면 적응도 대처 못 하며 탈락 낙오하게 위협하는 강제력이 정확하게 진행해야 행사 의식이 순조롭고 자유롭게 허용하면 문란하게 어지럽힌다며 못마땅하게 여겨야 정직하게 들어맞는 정통한 지식을 안디고 우쭐한 전문 자부심이 불어넣어진 한통속 유대감으로 얽힌 교제를 할 엄두를 감히 못 내는 반대로 한번 결심하면 못 이룰 실패가 없이 실현하는 성공 신화에 고무되어 받아들인 강제력 투지보다 막강한 위력이 더 없어서 실수하는 허점만 눈에 들어오게 지켜선 감시를 피하지 못하는 시선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더 많은 보물이 숨겨졌다는 가치관을 정신에 두지 않고 이면과 물밑에서 모종에 결탁 합의를 맺는 결속을 힘든 역경에서 마지못해서 하지 않고 젊은이가 결심하면 어떻게 정상이며 생활 때에 찌든 속물이 되기에 머리가 영리할수록 쉽다고 활발하게 바쁜 생활을 할 때와 넋이 빠진 지지부진한 무기력 중 어느 쪽이 진심인지 구별하면 열심히 하는 노력은 초조 불안에 쫓기는 공포가 강한 표현이고 천하태평으로 놀고 지낼 만해야 저력과 내공을 갖추어서 꾸준하게 성실한 행위가 자신을 직시 못 하는 반대로 내면에 충실하면 불온 위험한 사상을 품었다는 오해에 직면하기 쉬워서 추적하는 감시를 불러오게 되어야 훌륭한 거물급이고 마음대로 길거리를 돌아다닐 자유가 허용되면 현실에 해악을 끼친다는 소문 속설이 퍼지기 쉬워서 냉정 침착하게 처신하는 유명 인기인을 잘한다고 바라볼 근거는 없이 어느 정도 숨을 쉬는 여유를 보이려면 많이 아는 철저한 자격은 할 줄 모르고 실수 빈틈을 노출해야 사람다운 매력이고 특별한 신성불가침이 있다는 믿음은 바람직하지 않고 위대한 초월이 주변에 존재하면 어떻게 온전하게 받아들이며 오히려 허심탄회하게 진심을 털어놓는 대화가 중요해도 본심을 망각하고 괜히 이루어지지 않는 욕구 불만을 실현하기에 매달려서 해내는 성과만 최고라는 끈질긴 집착보다 무형 가치와 인격을 망치는 해악이 더 없고 나쁜 물이 들게 영향을 끼친 죄악을 용서받지 못하는 형벌이 기다리기는커녕 오히려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고 잘만 되는 보장으로 까부는 기세가 되는 만큼 본능에 따르고 정직할수록 손해 보는 불이익이나 감수한다고 철저히 편 가르는 절대 권위 위신에 의존하면 죽은 목숨이어도 초월을 비판 욕하면 적반하장으로 신고 고발에 걸려드는 모함으로 헐뜯는 비난을 들을수록 잘하는 면모이고 친절히 위하는 호의를 보이려고 다가오는 상대를 만나면 더한 망상이 없어서 존경하고 받들면 당사자를 못살게 구는 해악이고 현실에는 악당도 성인군자가 존재하지 않아도 특권으로 혼자만 옳다는 주장할 근거는 전혀 없고 대부분 사회 불만 세력은 마지못하는 불행에서 결심하지 않고 권력만 잡으면 만사형통이 된다는 사고방식이 변심하기 마련이며 부모한테 몹쓸 해악을 끼치는 죄악을 범한 적이 있고 반역 적폐가 되는 풍문이 무성하게 퍼져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며 초심을 배신하는 결심을 않을수록 반대로 알아주고 생각과 행동을 다르게 한다고 위선 가식이라는 이율배반 엉뚱한 괴리를 자각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어떻게 바라보고 비칠지 모르는 관점 시선에 고정된 주위 측근과 비슷한 양상이라는 말을 듣는 자체가 억울한 노릇이어도 주제 파악 못 하고 경거망동한다는 혐의를 풀지 못하면 오판 망상에서 헤매는 무지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상단으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