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만 쥐면 돌변한다.

board1.webp

패권만 쥐면 돌변한다.

잘나가는 획일화와 고유한 개성 둘 다에 뛰어나지 못한다.

      날아다니는 새 둥지를 관찰하면서 아늑하게 느끼는 모태에서 태어난 심리 정서가 작당 모의 술수를 꾸미기에 혈안이 되어 난리를 일으키려고 잔인무도해지기 마련이며 겁을 먹고 두려워하는 실체가 자신 잠재에 잠복해서 꿈에 예능 무대 화려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직접 야심을 이루기에 도전하는 경험과 갓난아이를 목격하며 공을 차는 아득한 기억을 해내고 또한 가까운 친분에 모함을 받든가 살벌한 위험에 초조 불안하게 쫓기면서 가출해서 밖으로 떠도는 방황에 지치고 혼란되게 유도하려고 여론몰이하는 주위에 못 견딜 압박을 느끼는 난감한 처지로 혼자 외롭게 동떨어지는 골칫거리는 학창 시절과 군대에서 지낸 공포를 잊지 못하는 악몽으로 고생에 시달려서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반대로 인정받은 실력으로 보내고 칭찬에 고무된 우쭐한 잘난 척이 허깨비 망상에 도취한 잠에서 깨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놀아난다고 멋대로 자신 위주로 해놓는 탐진치를 일깨워도 소용없이 일사불란한 전체 뜻이 물을 마시기에 까다롭게 굴고 술에 취해서 벌이는 온갖 추태를 잘한다는 과대망상 일색이 공치사 자랑을 일방으로 늘어놓는 유치한 꼴불견을 두고 보는 감상이 되게 고정해 놓은 약삭빠른 처신에 배신당하게 세운 각본 교리에 맞추어서 충실한 천재 특징이 불확실하고 근거가 전혀 없이 대충 예측하는 상상에 붙들려서 선견지명이라고 억지 생떼를 부릴수록 잘한다고 가능성도 희망이 없는 허위를 그럴듯하게 꾸미고 외모 격식을 갖추면 있어 보인다고 빠져든 구제받지 못하는 미신 광기인 같은 사안을 두고 하룻밤 사이에도 변덕이 죽 끓듯이 하고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게 마음보다 믿지 못하는 엉터리가 더 없다고 밖으로 향해서 피력하는 불만 불신으로 헐뜯는 악담 전부를 자신한테 향한다고 알아들으면 정확해서 본인 허물과 치부를 솔직하게 표현하면 다스리는 치유가 되어도 칭찬으로 부추기고 환상을 품고 존경하며 받드는 대상이 있으면 당사자를 욕되게 하는 해악인 고질 병폐가 될 만큼 때려죽일 악귀도 성인군자는 존재하지 않고 다들 비슷한 수준을 못 넘는다고 해야 대단한 진리 정신은 없어서 평등은 저절로 이루어도 무조건 세력화에만 나서는 간신배 아부 근성으로 편이 되는 식구를 거느릴수록 망하기 불 보듯이 뻔하고 신기한 기적을 경험하는 깨우침은 죽을 날이 머지않아서 평범한 생활에 드러나지 않게 어울려서 지내기를 바라고 부귀공명은 거저 준다고 해도 거부하는 화광동진에 대해 모르고 패거리로 몰려다니면서 근사하다며 선망하면 엉터리 망상이어도 누구를 갉고 모질게 구는 차별 따돌림받게 빌미를 제공한 배경은 어린 시절 뛰쳐나갈 충동이 되고 주변을 돌보지 않고 외부에서 귀한 손님을 만날 기대에 부풀고 설레는 연애 감정을 살려주기는커녕 심술 이간질을 부리는 지방자치 행정도 당연히 독자 행동과 얽혀 있다고 해야 공동체와 지역 패권이 무사하게 유지하고 다른 종족과 잘 지내면 출신지에 해악을 끼친다고 적대시하는 반역 적폐와 한통속이 되기 뻔하다고 해보지 않은 가상을 진짜라고 수상하게 의심하는 인상으로 파고드는 억측 오해가 호락호락하게 물러가지 않고 정보원 어용 첩자에 발 벗고 나서는 엄혹한 세태를 느끼는 어수선한 난리 분위기에서는 혼자만 옳다고 내세우면 나쁜 선례만 남겨서 모른다고 해야 현명하고 태평성대에서는 자신감 사기가 넘쳐도 전체가 불행한 시절에 현실 부정과 비리를 고발 폭로한다고 상책은 아니고 대부분은 변절하기 마련이어서 절대 도리 명분에 가담하는 사명감 투지는 반드시 부패 타락하는 역설이 통해도 성공하는 비법이라고 고수하고 부유해지는 비밀이 일정 부분 막강한 정치력이라면 전부 정당해지는 엉터리 궤변 망발만 입버릇처럼 떠들고 의식하는 과민반응으로 진행하는 평범한 보편 상식에서 벗어나서 무성하게 퍼진 속설 소문을 혼자만 모른다고 속이는 기만이 응원 격려하는 대중 인심을 모으고 인기를 받으려는 유별난 지역텃세 극성이 유리해지지도 편들 리 만무하다.

코멘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