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Joongseo
엽전
엽전 악질이라고 헐뜯는 유행에 편승하면 막바로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다. 기록과 이치를 밝히는 연구가 중요하지 않다고 모두를 내려놓고 절필하는 위험한 일대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는 심리를 귀신처럼 알아보고 허튼수작으로 윽박지르면 놀아나며 이용당하는 희생제물이 되게 조장하는 인상 의혹으로 학문을 헤아리는 공부에 깊이 빠져들수록 엉터리 궤변이 되고 나쁜 길에 들어선 자각을 하면 정통성에…
Read More성욕이 왕성한 민족주의를 핍박하는 전문가
성욕이 왕성한 민족주의를 핍박하는 전문가 평범한 보편 상식인 윤리 의식 명성은 적폐 반역이다. 고유한 개성으로 본심을 차리면 외부 영향에 휩쓸리는 세력에 나쁜 선입견을 받기 쉽고 영원히 분단으로 맞서는 불화 반목을 획책하려고 모질게 구는 불만 불신을 잠재우지 못하게 거대한 장벽을 세워야 사는 방법이라는 특권을 내려놓을 리 만무한 사기 신명을 부추기는 선동에 가난한 계층이…
Read More반동분자
반동분자 자아 정체성은 주인 행세 못 하고 사이비 어용만 판을 친다. 정해진 방식과 해법이 있으면 불법 비리에 협조하는 도둑이 되고 혼자 잘난 우쭐한 오만이 주위 여건에 영향 지배받고 남을 의식해서 잘 보일 처세가 되기 마련이고 표나지 않게 숨어야 자신을 보전하는 방법이어도 현실이 못마땅한 불만으로 가득하면 불의한 독재에 협조하는 반대로 지나치게 순결하고 완전무결한…
Read More사회주의 활동가본
사회주의 활동가 봇물이 터진 잘된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전통 관행으로 원칙 도리를 지키고 진리가 있다는 믿음이 욕구 본능으로 행동하는 반대로 마음먹기에 따라 변한다는 자유로운 파격 사상이 이성으로 판단하며 화룡점정처럼 온 우주가 하나에 포함된다는 생각을 문득 하면 바깥 경계에 관심을 두는 호기심이 강한 지식은 부질없이 화장을 떡칠한 어리석음을 깨우쳐야 자기 속 보물을 발견한다고…
Read More과거만 최고라는 고집불통 보수
과거만 최고라는 고집불통 보수 본인이 깨우치지 않고 가르치면 사이비 망상이다. 자기를 극복하고 이겨낸 천하장사도 외부 저항 도전에 무너지는 교훈을 간과하고 모르면 비참한 운수에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투철한 사상인 생떼에 불행이 자신이 불러들인 자업자득 결과물이지 남이 어떻게 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실의를 겪지 않는다고 해도 잘못되는 모든 분풀이 원망을 늘어놓고 탓하는 버릇 행실보다 해악을…
Read More무위도식
무위도식 본인 생각이 가부장이다. 끌리고 반하는 감정이 일어나면 눈동자부터 흔들리는 욕구 본능이 되고 마음먹은 대로 하려는 의지는 내면 깊숙한 곳에서 생겨서 안팎이 조화롭게 일치해야 바람직한 면모인 훌륭한 인격이라고 할 구체성 근거와 실체가 없어도 이러해야 하는 마땅한 도리라고 평생 믿고 매진하는 불굴 투지로 살기 마련인 공감대가 일등주의와 천재 위주로 지향하는 경쟁에서 이겨야 선이라고…
Read More순수한 젊은 특권
순수한 젊은 특권 돈벌이에 눈이 멀면 파랑새를 못 본다. 함부로 범접 못 하는 신성한 경지와 절대 진리를 경험하면 어울리는 친분 관계를 중요시하고 개인으로 뚜렷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면 남을 의식하지도 의존할 필요를 모르고 자등명 법등명 하라고 해서 상식 규범을 무너뜨려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 우리가 가진 기존 관념이 변화무쌍하고 다양하게 움직여야 타당하고 멋있는 유혹에…
Read More내정간섭
내정간섭 배설은 유행하기 좋은 저작권과 특권으로 행세한다. 밤새도록 무겁고 암담한 수심과 잡념에 뒤척이다가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타인과 동떨어져서 혼자 지내려고 움츠러드는 남한테 적개심 분노를 표출하는 성향이 전문 실력을 인정받으면 이론을 따지는 공부에 집중하게 되어서 여간 피곤하지 않은 멍청한 집착보다 고치지 못하는 중독된 병폐가 더 없어도 공동체를 위하는 우쭐한 공명심이 결심하는…
Read More위험하고 과격한 극단 사상
위험하고 과격한 극단 사상 이율배반 모순으로 생각 의지와 다르게 행동하는 역설이 지난 추억 정서에 빠져든다. 기대 의존하고 운수에 따르는 심리가 시험을 채점하듯이 모범 답안도 정확하고 완전한 이론이 아니라 틀린 엉터리에서 더 잘 생기고 작은 흠결을 찾아서 헐뜯고 갉는 심보도 막연히 바라는 나약하고 흔들리는 심성으로 유명한 인기와 대중 우상에 신비한 환상으로 빠지고 반하는…
Read More경쟁 대결을 끊지 못하는 중독
경쟁 대결을 끊지 못하는 중독 기복을 이루는 신통한 경험 앞에 아무도 정당하지 않다. 본인이 알고 생각하는 바를 남들도 같이 경험하는 대표성으로 분명하고 확실한 정답이 있다는 믿음이 강할수록 독재에 기우는 반대로 눈앞에 아른대고 붙잡지 못하는 아지랑이 신기루가 나타나면 자신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어서 애착으로 붙잡고 매진하는 열정이 유치하기 짝이 없는 못난 허물과 저질을 숨기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