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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광반조(回光返照) 마음공부는 문자 언어로 이해되지 않는다. 인과응보가 선인선과 악인악과에 두고 하는 소리는 아니며 회광반조로 깨우치는 순간 속도에는 차별도 우열은 존재하지 않고 평등해야 제대로 깨우침을 완성하는 참모습을 보며 시비 분별하는 어리석은 무명에 가리고 덮이면 빛을 못 보고 미세먼지 공해를 떠난 청명한 대기가 있지도 수행을 떠난 생활이 없다고 알면 먹고 배설하는 생리 문제는 저절로…
회광반조(回光返照) 마음공부는 문자 언어로 이해되지 않는다. 인과응보가 선인선과 악인악과에 두고 하는 소리는 아니며 회광반조로 깨우치는 순간 속도에는 차별도 우열은 존재하지 않고 평등해야 제대로 깨우침을 완성하는 참모습을 보며 시비 분별하는 어리석은 무명에 가리고 덮이면 빛을 못 보고 미세먼지 공해를 떠난 청명한 대기가 있지도 수행을 떠난 생활이 없다고 알면 먹고 배설하는 생리 문제는 저절로…
제삼에 눈 공적(空寂)한 여백(餘白)으로 비어야 바로 볼 수 있다. 모든 사물이 쌍으로 음양이 조화롭게 완성되어야 생명이 탄생한다는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이면에 숨어서 조종하고 주재하는 존재를 찾아서 볼 제삼에 눈을 뜨려면 거울을 반추하듯이 내면에 집중해서 자유자재하게 남을 위하는 보시와 선행은 이미 전부 이루졌다는 대의와 지혜를 알면 더 무엇을 바라겠으며 먹고 배설하는 직감으로 애착하는 상대와…
윤회하는 형벌에서 벗어나는 방법 내외 안팎 구분은 엄격해서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 지를 모르기 때문에 마음공부 깨우침을 하려는 결심을 쉽게 품어도 별로 진전되지 않아서 금방 실망하고는 권태로운 무기에 빠져서 허망한 염세와 부정하는 생각으로 가득해야 신통한 초월 경지를 겨우 맛보는 경험하려고 인간이 되지 못한 종자가 목숨을 바치는 수행 정진 깨우침에 뛰어나서…
어둡고 불행한 전쟁 그림자 남한테 얻어 들은 지식을 실력이라고 과시하는 도취에 빠져서 자기중심으로 교묘히 모방하는 주위에 대한 인식에 투철해서 한몫하려고 감수성이 상당히 발달한 특기를 발휘하며 대단한 활동으로 성공한 권력 맛을 한번이라도 보면 계속해서 하나만을 최고라고 믿는 일념으로 상식과 보편 가치와는 동떨어진 엉터리 착각을 악착같이 우기는 실력이 되게 칭찬하면 별로 발전 못 하고…
내면 성찰은 겸손하며 아무리 늦어도 괜찮다. 자신이 처한 사정이 아무리 만족스럽지 못한 악조건에서 불행의 연속이어도 함부로 개선하고 고쳐도 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면서 좀 더 인내하고 자연 순리에 따르라고 말하면 의지가 없이 무기력해지는 무책임밖에 되지 않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주인으로 살아야 현명하다고 대체로 교육받아서 믿는 바대로 실천하면 이루어진다는…
대기만성(大器晩成) 자연 이치와 도리가 복잡하고 심오하며 어려운 법칙으로 풀리기보다 아이들도 알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어서 천천히 뒤늦게 이루면 낙오하고 그동안 할 짓 없이 마냥 기다리고 채워지지 않는 공백이 생기는 해법으로 과거 현인들이 제시한 교훈은 자기를 관찰하는 의식 흐름에 따라 무엇보다 현재에 맞게 충실하라는 지혜를 대부분은 잘못 해석해서 하고 싶은 욕구대로 잘…
배달(倍達) 해석 자아 본성 참모습을 보다. 명제 하나만 최고와 절대 진리라고 믿는 사상은 위험하고 과격하게 비칠 수 있어서 가능성으로 여러 해법이 있어야 한다는 이론도 너무 지식으로 많이 아는 선택에만 치중하기 쉬운 폐단을 그대로 노출하는 반대로 물러나고 내려놓아도 된다는 옛사람 지혜를 터득하면 조급하지 않아야 정상이어도 세상을 오래 산 노인이 당장 무엇을 이룰 의지가…
벌레 가상 동화 같은 이야기 공룡 후손인 새와 포유류 자손인 사람과 벌레가 탈피하고 화하는 곤충을 대척점에 놓고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로 풀이하면 과거 주인공은 공룡이고 현재는 사람이고 미래는 벌레라고 이미 우리 선조가 혜안으로 내다본 천 지 인 삼재사상에서 찾을 수 있고 대멸종 이후를 대비하는 지혜에 중심을 놓는다면 너무 과장하는지 몰라도 여러 징후와 조짐으로 흔히 볼 수…
자유 의지와 마음 과연 자유 의지와 마음이 있는가에 대해서 살피고 뚜렷하게 이러하다고 제시할 구체성 물건인지를 화두로 붙들고 연구하고 물고 늘어진 적이 있는 맨 처음 근본을 찾지 못하면 향상된 삶과 성숙한 정신 같은 깨우침은 성립하지 않는 엉터리이며 번뜩이는 상상력이 자신 속에서 일어나는 능력은 아니고 단지 외부 환경에서 비롯하는 현실 반영에 의해서 생기는…
생각하는 연습과 훈련 정해진 실체도 마땅한 이치와 도리는 없다고 인정하지 않으며 어디에도 매이지 않으면 자유 혼처럼 비치게 되는 대체로 순수한 그들만 세계에 붙들릴수록 엄청난 파괴를 불러오는 반대로 일체유심조로 마음 이외에 따로 길이 없다는 사상은 경쟁에 뛰어나야 해서 계급과 차별만 조장하게 된다고 자기 영역에 갇혀서 지내게 되면 파리 목숨 하나도 함부로 못하게…
인간성 회복 선언 열린 야외수업 사실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부끄럼 없이 벌거벗은 채로 서려는 의지와 행위하는 만큼 자신감 표현이어서 사람 냄새를 느끼는 비밀스러운 묘미를 갖추지 못해도 멋을 부리고 유연한 가능성으로 운수를 얻어야 하는 생산성을 추구하는 창의성을 사람 성장 과정에 적용해 보면 어린 시절에는 형식을 추구하는 욕구 본능에 충실하면서 철없는 생떼를 부려도 용서되고…
청춘을 남김 없이 불태워라! 역동하는 혈기를 과시하고 들끓는 기운을 낭비하는 운동 시합과 경기에 이겨서 개인한테 무엇이 이롭고 영광인지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으며 단지 젊음을 치열하고 유감없이 살라는 내용에 담긴 의미는 마음과 정신 해방을 두고서 하는 소리이며 문을 크게 세우는 집을 짓고 가정을 지켜서 출세하고 화려하게 생활하려는 전통 가치를 버릴 때에 본질에…
원시반본(原始返本) 사람 생활 양식을 차원에 대입해서 분류 정리해보면 가장 습관으로 많이 하는 중요한 먹는 욕구가 일차원이고 다음은 수마보다 견디기 어려운 큰 두려움이 없다는 잠자기와 꿈이 이차원이 되고 그 외에 성욕을 자각하는 경험에 끌리는 감정을 삼차원이라고 보면 다른 동물들도 전부 가진 기본 본능에 지나지 않아서 인간으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사차원에 해당하는 구성…
원래대로 돌아가자!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고향은 그대로인 본연을 발견해서 현실에 강제하고 함부로 문제를 던지고 제시하면 안되는 두려움이 앞서고 각자 나름으로 다양한 개성과 순수성을 손상하고 저해하는 실수를 범하는 측면과 관점을 수정 보완하려고 감정과 사심이 배제된 안부와 인사를 나누는 쉽고 단순한 밑바닥 기초에 대해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서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혼돈 시기에서 빠져나오는…
본래 심리와 다르게 이율배반으로 행동하는 습성 남하고 관계에서 지나치게 비교 의식하는 심리는 반작용으로 결정 행동하게 마련인 예를 들면 애석한 상실과 아픔에서 분발하는 적극성이 되든가 악처를 통해야 성인군자가 되는 당연함에 지배받아서 끌려다니는 대중성이 아닌 순수한 혼자 명상과 사유가 있으므로 해서 복잡하고 다양하게 펼쳐진 잠재 역량과 첨단 지식보다는 단지 하나로 완전히 독립된 존재가…
친목 모임이 개인한테 가진 함정 각자 나름의 내밀한 속사정에 관심을 집중 추구하는 선동보다 가짜인 기만의 위선도 더 없고 대체로 권위에 환상으로 도취하면 인간성을 상당히 존중하고 영혼을 위하는 제의의식을 받든다는 전통사상으로 창작에 종사한다는 명분을 끔찍이 내세우기 잘하며 서로 소통되지도 어울리지 않는 공직과 예술분야끼리 내통과 야합하는 모의가 갖추어지기 쉬운 구조에 현혹되고 물든 생각을…
자유를 외치다! 극과 극은 닮고 통하기에 갈라치면 망한다. 아득한 절망이 구원받는 기회고 자신감에 넘치면 몰락하는 징조가 되게 되짚어 보면 딱히 본성이라고 할 구체성 근거는 없어도 당장 무엇을 해낼 열의에 붙들리는 만족 성취는 남을 이길 경쟁심으로 발전하기 마련이고 강자만 위하는 편파성을 보이는 꽉 짜인 사회 제도에 도구인 흔한 몰개성이 부럽기는커녕 가련하다는 불신 적대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