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 돌아가자!

원래대로 돌아가자!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고향은 그대로인 본연을 발견해서 현실에 강제하고 함부로 문제를 던지고 제시하면 안되는 두려움이 앞서고 각자 나름으로 다양한 개성과 순수성을 손상하고 저해하는 실수를 범하는 측면과 관점을 수정 보완하려고 감정과 사심이 배제된 안부와 인사를 나누는 쉽고 단순한 밑바닥 기초에 대해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서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혼돈 시기에서 빠져나오는 성찰 자각하려면 거창한 정신과 초월이 아니라 본성을 들여다보는 움직임에 거드는 중심 인물로 지목되어서 모든 위대한 성인들이 뚜렷한 신념으로 쌓아온 가치 체계가 부질없는 망상이 되게 한다고 기존 전통 세력에 맞서는 불온한 이단 취급을 받는 떠돌이 정체가 되며 여론에 뭇매를 맞고 해로운 불이익당해도 의지와 고집을 꺾고 싶지 않아서 사회활동으로 자생하는 생명력한테 못 견딜 수난을 겪는 꼴불견 악연을 떼놓지 못하고 정의에 투사로 우쭐한 반체제운동을 하는 혁명 영웅은 생리와 체질에 맞지 않아도 계속 두고 보는 구조에 대해 생활 대책을 따로 세우고 앞날과 갈 길을 새롭게 마련하지 않아도 이미 저절로 완성되어서도 모르는 어리석음이 어려운 공부에 재미 붙인 집착을 못 버린다.

본래 심리와 다르게 이율배반으로 행동하는 습성

본래 심리와 다르게 이율배반으로 행동하는 습성

        남하고 관계에서 지나치게 비교 의식하는 심리는 반작용으로 결정 행동하게 마련인 예를 들면 애석한 상실과 아픔에서 분발하는 적극성이 되든가 악처를 통해야 성인군자가 되는 당연함에 지배받아서 끌려다니는 대중성이 아닌 순수한 혼자 명상과 사유가 있으므로 해서 복잡하고 다양하게 펼쳐진 잠재 역량과 첨단 지식보다는 단지 하나로 완전히 독립된 존재가 가능한 본성 자리를 치열하게 추구해서 새로운 발견을 경험하면 개인 자유만을 위한다고 세상 인심이 가만히 내버려둘 리가 없는 위협에 쫓겨서 비참하고 불쌍한 처지가 되고 우리가 일반으로 이해하는 창조와 신비한 초월은 집단을 형성해서 과시하려는 패거리 의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대체로 발전과 성장만을 지향하는 유행과 선동에 쉽게 넘어가서 꿈과 희망으로 잘도 포장하는 명분은 그만큼 자기중심에만 도취해서 나올 줄 모르고 남을 위하는 배려로 선행을 하는 깊은 이치를 깨우치면 각박하고 험난한 현실에서 존재 못 하고 벌써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야 해도 여전히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면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는 덕택에 그나마 살맛 나는 보람을 얻고 민중이 집단 세력을 구축한다는 불온한 시선에 오해를 받아도 투지와 용기를 꺾지 않고 버텨야 하는 형벌 기간을 끝내지 않아서 세상 물정과 흐름은 인연 없이 스쳐 지나가지도 놓치지도 떠나보내지도 않고 붙들고 일어나는 억지 애착과 열의는 자아 정체성과 맞지 않고 외부 소란과 오염에 물들지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고 극단으로 맞서지 않아야 해도 개성이 너무 강해서 본의가 아니게 두드러지는 파문과 충격을 남기게 되어서 오히려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에 비슷하게 맞추고 더도 덜도 말고 적당히 한데 어울리기가 훨씬 어려운 골칫거리가 해결되지 않는다.

친목 모임이 개인한테 가진 함정

친목 모임이 개인한테 가진 함정

        각자 나름의 내밀한 속사정에 관심을 집중 추구하는 선동보다 가짜인 기만의 위선도 더 없고 대체로 권위에 환상으로 도취하면 인간성을 상당히 존중하고 영혼을 위하는 제의의식을 받든다는 전통사상으로 창작에 종사한다는 명분을 끔찍이 내세우기 잘하며 서로 소통되지도 어울리지 않는 공직과 예술분야끼리 내통과 야합하는 모의가 갖추어지기 쉬운 구조에 현혹되고 물든 생각을 돌이키는 개선을 하려면 혼자서는 못 하며 현실에 뛰어들어서 한데 어울려야 해도 기득권에서 절대 자신들 영역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 장벽에 막혀서 겉돌다가 볼일을 다 보면 매사를 중요하게 여길 줄 모르고 반대만 하게 만들려고 경쟁과 치열한 대결이 극심한 난리에서 투지로 활동하면 영웅으로 받들어지지는 여건에 맥을 못 춘다는 속설과 풍문에 솔깃해서 넘어간 군중 심리 광기가 주도하는 정세 흐름에 어련히 반발 저항한다고 수상하게 여기는 낙인을 못 지우고 대중 우상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아서 유명해진 기분과 감정을 못 느낀다고 불청객만 상대하고 우쭐한 공명심으로 가득한 위정자가 불온한 사상이라고 품은 혐의에 대해 해명할 마음은 전혀 없다.

자유를 외치다!

자유를 외치다!

극과 극은 닮고 통하기에 갈라치면 망한다.

      아득한 절망이 구원받는 기회고 자신감에 넘치면 몰락하는 징조가 되게 되짚어 보면 딱히 본성이라고 할 구체성 근거는 없어도 당장 무엇을 해낼 열의에 붙들리는 만족 성취는 남을 이길 경쟁심으로 발전하기 마련이고 강자만 위하는 편파성을 보이는 꽉 짜인 사회 제도에 도구인 흔한 몰개성이 부럽기는커녕 가련하다는 불신 적대감으로 물리치지 않으면 집단 패거리로 몰려다니는 불량배에 점령 지배당하고 휘둘리고 끌려다닌다는 자각 못 하고 잠시만 방심해도 쉽게 속임수에 수많은 사람이 빠져서 함정에서 허우적대고 불의에 저항할 줄 모르기 십상이 되는 많이 배운 잘난 오만은 죽은 목숨이라는 지극히 타당한 주장을 하면 미친 취급받는 위협에 굴복하면 간신배가 되고 말아서 한통속이 되지 않으면 생존 못 하고 낙오 탈락하는 위기가 곳곳에 늘려 있어서 용기를 못 내고 도망다니기 바쁘고 쫓기는 불안한 심리를 노출한다고 한없이 어설프고 만만하게 업신여기는 공통성이 동지라고 극진한 죽고 못사는 의기투합으로 애착 공감하는 동네 악취미 심보에 시달리기에 이력이 나게 공격 목표를 정하고 정치 패권에 충실한 하수인과 시비하고 다툰다고 볼일을 다 보는 안타까운 노릇이어도 더할 볼일 사정이 남았다는 석연치 않은 불만 비판을 마구잡이로 늘어놓는 의도 속셈에 알고도 속고 어수룩하게 넘어간다고 곡조 방식만 좋은 비결이라고 반복해서 써먹는 사고방식이 개과천선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맥을 못 추고 두고 보는 모든 감상 기분을 망칠 결정만 골라서 할수록 인기를 한몸에 받는 보장이 되고 다수 뜻과 대세 흐름을 형성한 문화 풍토에 괴짜 별종이라고 멀쩡한 인격을 망가뜨리기에 거들지 않은 정상은 없이 정기와 씨가 마르게 질식해야 대단한 가치와 위신에 전향한 고백을 스스럼없이 늘어놓는 눈물겨운 노력이 가상할 지경이 각본대로 움직이는 분위기 여건에 적응도 어울릴 줄 모르고 겉도는 어색하고 난감한 노릇으로 구석에 처박혀서 얼굴도 못 드는 따돌림 고립에 익숙해야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영웅으로 추대하는 모임 행사를 자신들 위주로 해야 진리라는 법칙을 막무가내로 고수하면 더한 위력이라고 발 벗고 나서는 유치하고 촌스러운 구상대로 연출하는 저질을 제발 하지 않으면 하는 기대 예상을 한꺼번에 무너뜨릴 작자가 실망하게 하지 않는 나름으로 세계를 인정하라는 요구 생떼를 당당하게 기본 권한과 자유라고 내세우는 의미가 이성 판단으로 설명 못 해야 뛰어난 학문 지식을 알면 상책이라고 호기심 의지를 굽히지 않고 공부하는 선비라는 순수한 지조가 딴판인 정세 주도에 무지해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농간에 이용당한다고 인신공격 모독에 앞장서는 낯 두꺼운 비위를 두둔하느냐로 친구 적으로 구별하는 신념 체계가 지긋지긋하게 망령으로 살아나는 등쌀에 못 견딜 압박을 시키지 않아도 재빨리 알아듣고 자랑스럽게 나서는 어용 첩자는 과거 권위주의에서 배운 관행 습성을 지키게 교육 훈련받은 기성세대 전체가 획일화해서 지켜보는 관점에 눈밖에 난 비운털이 박혀서 체면을 모르고 안면 박대하는 사기 신명이 부추겨져서 진짜라고 맹신한 대중 매체가 헛소문 낭설을 퍼뜨리기에 솔선수범하는 위선 가식에 꼼짝 못 하고 당해야 나답고 개선하는 주장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완고한 폐쇄로 굳은 의식구조 생리에 젊은 세대가 동조하는 이유도 자본주의와 자유 시장경제만 좋은 체제가 인제는 한물간 구시대 유물로 전락한 지 오래여도 제대로 알리는 소식은 못 듣고 과거 전설 신화만 최고라는 천편일률 선전 선동만 답습하고 넘쳐난 사이비 가짜 심기와 자존심을 잘못 건드리면 보복에 직면하고 용기를 못 내게 강제로 윽박지르고 권위를 세우기에 혈안이 된 정체성 노선을 떳떳이 드러내고 양반이라고 거드름 피우는 행실 습관에 찌들고 제도 틀에 안주한 집단 광기가 적수를 담당하려고 세운 계획 규칙에 따르는 사명감 투지가 되게 세뇌 주입받은 상대와 맞서는 악연 불화가 풀려서 자유로워지지 않게 일일이 간섭 침해하는 잔소리 훈계를 들을 고역이 쉽게 물러가지 않고 막판에 끽소리하는 죽음에 대단한 의미가 담겼다는 작전 모의를 꾸미는 의심 인상을 고의로 불러일으키면 즉각 반응하는 소식통에서 전하는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분신에 장렬하게 희생해야 온전하고 살려고 아등바등하면서 버티기에 생리와 체질에 맞지도 맞서서 이긴다고 이롭지 않고 포기하고 물러서야 잘하는 면모여도 당장 눈앞 이익에 연연하면 나중에 화근만 불러오게 되어서 자신이 판단할 이성이라는 믿음도 변하기 쉽다는 사실을 알면 가지려고 해내는 성취는 부질없고 순간만 잘 넘긴다고 다행이 아니고 대가와 형벌이 기다리는 무서움을 명심하면 남을 함부로 하지 않고 인권은 저절로 지켜져도 모르기 때문에 마음대로 유감없이 해도 된다는 잘난 오만보다 시행착오 억지가 더 없고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면 주인으로 못살고 외부에 관심이 팔려서 잘 보이려고 화려한 형식과 깍듯한 예의를 차리는 기본 도리가 바람직하지 않고 어린 시절에 차갑게 신경쓰지 않아야 당연하고 나이 들면서 중요하다고 느끼면 이미 세상 다산 노인으로 전락해서 현실에 반항하고 맞서던 정의감이 더럽게 변절하는 모습도 우연만은 아니고 어느 정도 오래 산 관록과 지혜를 존중하고 받들려면 이치에 밝은 측면으로는 맞아도 순전히 외부와 차단하고 혼자 지내는 영역이 되면 대단한 발견을 하고 아는 공부는 극히 사소한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더 크고 넓은 세계와 경지가 존재한다고 경험한 자체를 체제가 살려두지 않을 탄압을 불러와서 나한테 의지가 되는 도움은 광신도에 전향한 여자가 신상에 이롭게 작용하는 역설이 통하고 열심히 애착을 다해서 마음에 드는 일치끼리 관계를 형성하는 집단 사고방식과 유감으로 맞서는 대치가 풀리지 않고 각자 개성을 존중해야 다양성과 창의성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인 식민 시절에 충실한 반역 적폐에 배신당하고 떨어지는 기대 예상을 뒤엎는 기적을 행사하려고 수상한 첩자가 음침하게 작전 모의를 구상하고 침투하는 불순분자를 막지 못하고 잘못 허용하면 강대 세력에 질질 끌려다니는 고정된 신세도 통제 못 하는 무능력이라고 비판 불신하는 의도도 배우는 신분과 자격을 갖춘 실력에 비교 상대되지 않는다고 얕잡아본 고정관념을 불식 못 하고 가중하게 할 속 보이는 수법으로만 일관하고 과대망상에 치우친 편견은 최소한 중립과 독자성을 죄악시하고 헐뜯는 공세에 자발로 거드는 존재가 엄연히 존재하고 약방감초로 반드시 끼어들면 재앙이 된다는 속설대로 따르게 부들부들 떠는 과민반응이 공치사를 늘어놓을 볼일로 지긋지긋하게 쳐들어오는 공세 침입을 막지 못해서 치르는 불이익 박탈감이 상당하며 피해의식이 인격을 형성했다고 모든 설명을 끝내고 당당히 행세할 특권이라는 집착에 찬물 한그릇 얻어 마시지 못하는 허기진 인심만 더하고 솔직한 고백도 설명은 한마디 없이 무작정 지시하는 명령에만 일방으로 추종하게 일찌감치 키워진 기계 행동을 실체라고 인정하기 싫어도 잘못 얽히기만 해도 불상사 말썽을 부릴수록 잘한다면서 내가 모르게 해야 부자가 되는 사상과 다투는 시비로 끝나지 않는 싸움이나 한다고 정력과 시간을 아깝게 허비하는 애석한 기분만 더하고 당장 주변에서 식구 중에 영웅으로 벼락 출세하는 작전 구상에 약삭빠른 처신이 기적이 생기게 인위 조작하는 초점 중심에 전체가 관심에 붙들리고 들이는 열의를 제발 건전한 방향으로 돌려야 해도 여론몰이를 부추기는 허황한 위력을 가라앉히지 않고 망령으로 들고일어나면 몹쓸 해악을 끼칠 공공연한 선전포고 위협에 동병상련하는 의견 일치에 당해내지 못하고 시시하게 전락한다고 세운 술수 계획대로 충실한 일색으로 키워야 훌륭하다는 교육에 못마땅한 불신을 불러일으킬수록 잘한다는 판단 기준 나름으로 정의를 위하는 논리를 바락바락 우기고 많이 해놓면 나중에 효과로 돌아온다는 위정자 태도 습성이 여간 망상이 아닌 억지 생떼가 고쳐지면 벌써 좋은 세상이 되어서도 못나서 당하는 설움 압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고의성이 가상할 지경이고 열심히 해낸 완성만 최고라는 결과가 말해주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신인이 실력이 있어도 나오지 못하고 서로 얽힌 연고 식구끼리 선발하는 인사가 초점을 맞추는 내용 곡조에 어련히 개밥에 도토리라고 구별하고 얼토당토않은 인물이 어디에서 천거되는 지 쥐도 새가 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데려와서 주인공으로 당당히 행세하는 모습만 지켜보는 반복을 예외 없이 하고 의심 의혹이 되는 억측을 불러일으키는 주변 사정에 어둡다고 속임수 기만으로 일관하는 속 보이는 수작이 새삼스럽지 않은 그들만 세계에서 떨어져서 무관하게 지내서 자유롭고 홀가분한 기분이 남과 얽혀서 바쁘게 지내면 여간 성가시지 않고 피곤하게 지치는 부담과 막대한 책임에 짓눌리게 하는 습성 태도를 잘한다고 일방으로 부추기는 사기 신명에 주눅 들어서 시들해야 본분이고 뒤늦게 잘해주면 음탕한 의도 속셈을 품었다면 정확한 그들만 문법 언어로 소통하는 거래 관계를 알 바 없다고 뿌리쳐도 불청객으로 쳐들어오는 공세 도발에 앞장서고 과거 영광을 재현하는 미치광이에 당하는 악몽으로 점철되고도 더할 관련이 남았다는 집착 행실을 남 주지 않고 반드시 해놓을 숙원사항이라고 매달리는 요구 생떼를 듣지 않으면 미치광이 폐쇄라는 말이 여간 객기 망상이 아니고 법보다 주먹이 먼저이고 흥분되면 이성으로 판단 못 하고 울컥하는 감정이 되기 마련이어서 냉정 침착하게 따지는 이론은 중요하지 않고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치고 실패한다는 관점이 많이 가져야 상책이라고 도둑질을 대명천지에서 뻔히 저질러도 두둔하고 받드는 세력 기반이 든든히 버티면 눈치 보지 않고 스스럼없는 도덕관을 형성한 대중 여론이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실만은 변함없고 특히 선거에 힘을 발하면 꼼짝 못 하고 이용당하는 어리숙한 무지라고 놀리는 조롱과 웃음거리 정도로 치부하고 멋대로 해도 되는 자유를 근사하게 늘어놓는 주장도 잘 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는 천민 자본주의에서 비롯하는 천성에 전체가 휘둘리고 놀아난다면 말이 되지 않아도 대단한 비결과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혹세무민에 솔깃해서 넘어가서 부패하게 타락한 양상인 지식 계층 추궁에 아니라고 부인 못 하는 약점 혐의를 두고 속설 소문을 퍼뜨리면 길들어서 충실한 졸개가 불법 비리에 가담해야 어느 정도 구실 하고 무관하게 잘 지내면 무능력자 취급하는 그들만 사고방식에 징그럽게 휘둘리고도 같은 수법에 당한다고 거만하게 곧이곧대로 믿는 투철한 신념보다는 한소식 깨우쳐도 나은 수준은 못 되고 도중에 쉽게 포기하고 흐지부지해버리면 마음 편하게 잘 지내고 일반으로 집착에 붙들리는 열의가 누구한테 받은 상처가 강해야 작용해서 악질이 지도력으르 버티는 배경도 사람한테 의욕을 불어넣고 분발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유도하고 먼 장래를 용의주도하게 대비해야 잘사는 동기부여에 거역하면 굶주리기 딱 좋다는 관점끼리 인신공격 모독을 퍼붓는 편파성이 먹혀드는 효과라고 신비한 환상을 부추기는 의견을 반영해야 민주주의라는 소리는 파리를 새라고 우기는 엉터리 망상이고 불법 반칙을 저지른 변명을 늘어놓는 악다구니 생떼를 편파성으로 잘한다고 위하는 언론 방송이 일색으로 맞추는 고정 관념에 아니라고 반발 못 하는 약점 혐의를 가지고 악착같이 발악하는 한통속끼리 어울리는 모임에 쫓겨나서 추방당해야 바라는 바이고 잘못 가담하든가 권력암투에 개입할 예상되지 않아도 억지로 유도하고 붙들면 성공이라고 거들지 않은 정상이 없는 실정을 개탄하기는 커녕 바로잡을 노력도 행동하지 않는 무기력으로 독재를 일방으로 두둔하는 많이 배운 잘난 계층이 악질이 되기 뻔하게 전체가 위력에 짓눌려서 꼼짝 못 해도 눈치도 모르고 개혁 쇄신을 주장하면 얼토당토않다는 수상한 분위기 조짐만은 유별난 그들만 독특한 구조에 협조하지 않으면 전체주의라고 알아주는 오해 불신을 억지로 조장하는 논리가 여간 객기가 아니고 변절한 사이비에 혹세무민으로 넘어간 어용 첩자가 진보 진영에 숨어서 암약하는 세력이 상당해서 반드시 실체를 드러내고 정권에 하수인으로 나서면 맥을 못 추고 휘둘리고 놀아나는 광대와 웃음거리 망신으로 전락하게 고의로 해놓을 여성주의가 이롭지 않고 처참하게 깨어지고 망가지는 참패를 지금보다 혹독하게 치르는 시기가 더 없다고 부정 불의를 비판하면서 음지에서 모르게 결탁을 맺는 의심 인상을 불러오고 순수한 지조를 지키는 인물은 극히 드문 소수에 지나지 않아서 민중봉기한다고 말로는 그럴듯하게 떠들어도 행동하지 않는 비겁한 간신배가 되게 모종에 야합 타협을 맺지 않으면 설명되지 않고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는 경험을 수두룩하게 하는 사실은 변함없고 단념해야 현명하고 혹시나 하는 낙관은 반드시 실망하는 타격에 두들겨 맞기 마련이고 가증스럽게 지켜보는 시선과 될수록 멀리 상대하지 않아야 신상에 이롭고 가르치는 훈계가 있다고 요란하게 쳐들어오는 이유 사정을 모르고 휘둘리게 몹쓸 악질 독종이 악연 짝을 당당하게 맡으면 딱한 처지가 되고 진리라고 고수하는 집착이 당연히 우연과 임시라고 알아주고 융통성 여유는 없이 믿는 바대로 하는 소신 열의가 가상한 인상을 불식도 바로잡지 못하고 집안 내력 전통을 유지하는 유서 깊은 가문 출신과 얽히기만 해도 개인으로 힘든 역경과 고생이 기다리게 고의로 머슴처럼 부려먹고 탄압 하려는 전근대 봉건의식을 대명천지에서 뻔히 저지르는 행태 습성으로 굳은 여자를 상전으로 받들고 모시면 여간 피곤하지 않게 지치는 불행을 기정사실이 되게 할 사정에 초조하게 쫓기고 출신지에서는 빈틈도 자리가 없이 멀리 나가서 생활해야 어느 정도 지지기반이 마련되는 가상 실체를 진짜라고 전혀 해보지 않은 경험을 기정사실이 되게 추진하는 비밀 연결을 아무리 풀고 연구해도 신통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억울하게 당하는 위기와 절망이 되는 기회를 귀신처럼 알아본 시선이 가만히 있지 않고 모의 협잡을 꾸미는 내통 결속만 되어도 영광이라고 준비에 치밀한 전문가에 당해내지 못한다고 입버릇처럼 경쟁 대결에서 이긴 성역만 지키기에 혈안이 된 인격이 일찌감치 못마땅하다고 교육으로 키워진 젊은 계층과 상대해도 별 신통한 능력은 못 된다는 엄격한 평가 기준을 유지해야 모성을 위하는 지극정성 열의와 아무리 싸워도 승산 없는 실패를 한다고 얕잡아 보고 업신여기는 세력이 물러가서 좋은 세상이 실현하기를 바라면 미친 객기가 되어야 지극히 본분을 자각한 모습이고 자기중심으로 고집을 세우면 주제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게 발끈하는 성질을 잘못 건드리면 벌집을 쑤시게 되어 감당도 극복 못 한다고 맞서는 대치로 모든 현실을 파악하는 자체가 지극히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나오지 못한 관념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롭게 잘 지내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잡념을 지우지 못하는 찌거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깨우치기에 방해되고 정신을 차리려면 사소한 탐욕을 허락하지 않고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엄격한 계율이 무엇보다 중요해도 자신을 내세우는 의도를 알아보면 본질과는 거리가 멀고 단순히 모방하는 헛된 망상밖에 아니어서 잠도 자지 않고 먹는 음식도 절제하고 일념으로 매진해도 이루어질까 말까 한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우월하게 이루는 성과를 얻으면 요행 운수를 바라게 되어서 괜히 잘못 부추기면 지옥구덩이에 떨어지는 형벌이 기다리는 무서움을 자각 못 하면 용이 되다가 만 이무기에 만족하는 잔챙이만 주위에 설치는 이유도 열심히 투지를 다하지 않은 결과이고 본인이 못 하면서 남한테 강요하면 안 되어서 마음에 드는 친분과만 잘 지내면 그만이라는 아집에서 벗어나기가 불가능하게 대리 만족으로도 할 심리가 강해서 그대로 지도력에 투영되어 나타나야 수많은 세력을 거느린 인기와 명예보다 헛된 망상이 더 없어도 일방으로 추진하는 집념도 자신이 바라는 바가 아니라 누구를 욕보일 반작용에서 기성을 부리는 보복심은 적수를 망가뜨리는 공로 업적을 쌓은 공명심이 되어 무조건 집착하는 열의가 다른 분야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부 시시하다고 업신여겨도 되는 판단 잣대에 최소한 이성도 평등과 각자 개성을 존중하는 주장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개인 소신만 그럴듯하게 늘어놓는 수준이 대체로 우리를 대변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 이유도 권위주의 관료 의식에서 생겨서 물든 천성이 상전 천적으로 당당하게 군림 지배하는 싸구려 망상만 기성을 부리고 고의로 설치게 하는 속 보이는 버릇 행실이 부끄러운 망신을 모르고 악다구니를 우기는 잘 갖춘 형식을 반드시 유지해야 정의 진리라는 정당성이 물러가지 않으면 낙관 전망을 애초에 제시 못 하는 불가능에 꽉 막힌 난관을 돌파 못 한다고 실패하게 앞장서는 반감 불신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잘 지내는 화해 소통은 되지 않게 중간에서 심술 이간질을 부릴 고약한 심보에 시달린 악몽으로 점철된다는 미친 개한테 물려서 본전도 못 건지는 가치관으로 빼앗을 도둑을 노골성으로 드러내야 부자가 된다고 알려진 속설이 진짜라는 주변 친분과 관계 회복은 언감생심이게 투철한 의식구조 생리라고 정체선 노선이 적나라한 자랑을 속물이라고 물리치고 자생하는 패거리 집단이 파벌을 형성하는 끈질긴 실체를 인정하기 싫어도 심심하면 장난을 걸고 쳐들어오는 적수를 상대하는 한심한 노릇이 되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행세해야 초월과 절대 권위에 도움받고 선택된 신분이 계급 서열을 깍듯이 지키는 세력을 도외시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식이 못 되는 논리가 속 썩이고 골탕 먹일수록 인기를 한몸에 받는 그들만 신호로 연결되고 악취미로 굳은 정서에 한몫해야 구실 하는 감각과 기분에 적대감으로 맞서게 유령과 망령이 되어서도 살아나는 기세에 혹독한 수난과 역경에 처하게 고의로 밀어넣을 행패 수작을 부려야 인정받고 잘 나가는 능력이 되는 어용 첩자 속셈이 도저히 민망해서 지켜보지 못할 지경이어도 표정 인상을 한 선한 모습이 가증스럽게 여기는 기만에 순진하게 이용당한다는 구조 방식만 마구잡이로 써먹을 목표를 세우면 더한 충격 위험이라고 병정놀이 훈련에 신이 나서 즐기는 우쭐한 소영웅주의가 되게 무협지를 읽고 곧이곧대로 맹신한 우쭐한 공명심이 유치한 꼴불견이라고 해도 무턱대고 이기면 상책이라고 불의한 권력에 종사하는 사명감에 정의와 선한 양심은 찾아보지 못하고 불길한 조짐이 생기는 속보라고 전하는 소식에 끔찍한 악몽이 되고 험상궂게 물의 파문을 일으켜야 기득권이 유지된다고 음모론 자작극을 지어내고 설치는 미치광이 한명을 다스리지 못해서 전체가 놀아난다면 말이 되지 않아도 악착같이 해놓을 결심에 동조하는 사이비 가짜가 물러가지 않으면 별수 없는 신세로 전락하게 망가뜨리기에 거들지 않은 정상은 없이 살려고 발악하는 열의가 애처롭고 반드시 정체성 노선을 드러내고 유명 인기인과 세력화를 자신들만 할 권한 자격이 된다고 행사 사건을 주도해야 훌륭하다는 논리에 영양가 있는 진심은 한마디 못 듣는 허기진 인심에 굶주리면 능력은 못 되는 역으로 사회에 혜택을 받고 활동한 직책이 미치광이로 돌변하기 불보듯이 뻔한 부작용 패해가 심해도 태평성대를 구가한다는 언론이 권력에 비판도 부정 불의를 폭로하지 않고 돈벌이 생계에 종사하는 비겁한 인격끼리 통하는 의기투합에 얼씬도 못하게 쫓겨나야 정상으로 순조롭게 진행한다고 거들떠보지 않아서 보호되고 함께 무엇을 하자는 요구를 인정에 못 이겨서 들어주어도 마음에 석연치 않은 불쾌감이 남아서 쩔쩔매는 고민도 해결 못 하면 대의를 위할 줄 모른다고 못 박은 관점이 꿈과 야심을 실현하려면 관료에 등용되어야 한다고 간 큰 투기에 나서고 활동하면 무턱대고 축하하고 잘한다는 편파성에 들러리로 세울 위신이 이해타산 사심에 붙들려서 실속을 채울 목적을 실체라고 인정하기 싫고 큰 욕심을 부리지도 소박한 생활에 만족하게 내버려 두지 않고 분발하게 의욕을 부추기면 정신이 현혹되어 멍청한 혼란에 되기 마련이고 사람을 위한다고 격려하는 응원이 해악을 끼치는 결과밖에 아니게 모두한테 적용되는 일반화가 틀리지 않아도 특별한 예외라고 공명심을 다하는 만큼 공직과 공공 의식은 전혀 없는 거짓 돌팔이가 증명되어도 인정받고 잘 나가는 활동 경력 대부분이 불의에 눈감는 반역 적폐인 촌 무지렁이가 출세 성공하면 어떻게 돌변할 지 뻔한 꼭두각시 분신이 아닌 본심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상전으로 받들어야 마땅해도 없는 실정을 개탄하기는커녕 협조해서 살아남을 발언을 공공연히 떠드는 역겨운 불순분자가 현실에 막강하게 군림 지배해서 청산 정리 못 하고 우물쭈물하면서 넘어간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가책도 최소한 잘못을 모르고 무조건 외세 사대의식에 빌붙어서 경제만 발전하면 그만이라는 선동 구호가 인제는 소용없어도 옛날만 좋은 시절이라는 구태의연한 망상에서 깨어날 줄 모르는 광신도 미신을 괜히 잘못 부추기면 무작정 선거에 몰표를 주는 지역텃세를 감당 못 하는 실패로 점철되고 못사는 계층이 부자를 위해서 퍼주는 지도력에 일방으로 따르는 배신에 이력이 나며 그들 나름으로 감정 정서라고 매달리는 애착보다 마음에서 지우지 못하는 병폐가 더 없고 과연 내가 지금 굴복받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인격이 완성되었다고 자신 못 하고 정력이 주체 못 하게 넘쳐서 여자와 상대해서 실수하는 허점을 노출해야 사람다운 매력이고 완벽하게 근엄한 위엄을 갖추면 정신은 활발하지도 창의성이 되지 못하고 지나치게 하나만 이루면 만사형통이어서 신의를 다해서 깨우치는 자각을 얻은 경험은 멍청하고 단순해야 순수한 청렴결백이 되는 반대로 아는 지식이 넘치게 많으면 한소식 깨우쳐도 세속 때에 찌들기 쉬워서 멋을 부리는 뛰어난 실력이 내세우는 이론은 세상을 더럽히는 오물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지어낸 환상이라면 자연히 탐욕에 붙들려도 운수 요행으로 잘 지내면 그만이라는 도덕관은 애초에 수행 단련하는 공부에는 뜻이 없고 지위에 올라서고 상류층에 속하려는 노력 못 하게 하면 기본권을 저버린 돌팔매를 맞을 각오해야 하는 여성 극성에 잘못 걸려들어서 살아난 인격이 없는 중에 예외가 아니게 몰락을 경험하면 살기 싫은 비관이 되게 목표를 세우는 잔인무도에 시달린 기억으로 점철되고 조종하는 뒤받침에 도움받지 않으면 지위에 올라서지 못하게 동용하는 인사에 술수를 부리는 뻔한 사실을 고소 고발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 완고한 기세가 성역을 형성해서 노골성을 드러내는 낯 두꺼운 비위가 정치 술수를 마구잡이로 부려도 되는 인심을 형성한 수완에 꼼짝없이 휘둘리고 놀아나면서 무엇이 좋다고 신이 나면 별수 없는 한통속밖에 아닌 미친 객기로 전락하게 서로 연기하고 얽힌 관계라는 이론을 억지로 자기중심으로 갖다붙이고 주장이 강할수록 사이비 가짜이고 중요한 가치는 드러내지 않아도 빛을 발해도 애써 열심히 하는 의지는 여자가 믿는 사안이고 본인을 숨기는 미덕을 발휘해야 용기 있는 영웅 면모이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면 당연히 불운해야 벌써 좋은 세상이 되어서도 유감스럽게도 잘못되는 죄악이 저질러지는 이유도 남자다운 개성이 살아나지 못하는 질식에 혼자만 뛰어난 모습으로 나서는 자체가 망신 굴욕이고 본인답지 못한 엉터리 거짓이 판명 나고 서로 헐뜯는 첨예한 대결을 강화하고 유리한 승리에 도취한 중독이 불굴투지로 도전하고 반드시 얽히려고 쳐들어오면 상책이라는 버릇 행실이 물러가지 않으면 속수무책이 된다고 저주받은 운수불길한 재앙에 장렬하게 사라져야 헌신하는 위인이고 살아남으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애처롭고 미신에 빠져서 진짜라고 혹세무민 속임수에 전체가 넘어가게 한 죄악만은 용서받지 못하고 보복하는 분풀이에 당당하게 맞서지 않을 배짱이 청렴결백이고 저지른 나쁜 오염에 찌들수록 감추려고 큰 야심을 품고 활동하면 무조건 대견하다는 세력끼리 소통하는 관계가 존재하는 꽉 짜인 조직 체계로 이끌어가야 바람직한 구조하고 맹목으로 빠져든 열의를 인위 물리력으로 어떻게 한다고 변할 리 만무한 기세를 두고 시비하고 맞서면 비교도 상대되지 않는 실력 차이로 깨어지고 망가지는 참패를 겪을수록 신상에 이롭고 성취하는 자신감 인성이 엉망인 괴물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무작정 가까이하면 상책이라는 불순 세력이 물러가지 않으면 정신을 현혹하는 혼란이 된다고 지시 명령하지 않아도 솔선수범으로 우민화에 앞장서는 과대망상이 망령이 되어서도 드러내는 실체가 변함없고 방해 심술을 부리는 생각은 연애에 상처받은 아픈 기억이 많을수록 사생활에 일일이 참견 침해한다면 분명하고 민생을 챙긴다고 말로는 그럴듯하게 하면서 행동은 반대로 하는 괴팍한 성질도 정치에 두려운 악몽에 초조하게 쫓기는 표시가 분명하고 부당한 핍박에 시달리는 계층이 특권에 동조하는 모습도 전부 설명되는 사안이고 천재성을 발휘하는 이면에는 잠재에 두려운 악몽이 강하게 남아서 치유 못 하면 무턱대고 성과만 내놓으려고 출세 성공에만 매달릴수록 열등감밖에 아니고 무기력하게 성실하지 않고 천하태평으로 세상 소식과 담을 쌓고 지내도 이변이 일어나지 않아도 자신이 아니면 안 되다는 독재가 남들은 걱정 없이 잘만 살아도 자신만 예외로 불행에 처한 경험을 어린 시절에 할수록 강한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고 지나치게 부족을 모르고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은 모범생이 모질게 하나에 붙들리는 애착이 아니라 다양하게 폭넓은 세계에 뜻을 두는 행위를 가난하다고 부추겨야 지극히 정상이어도 현실에서는 우물 안 좁은 세계만 전부라는 사고방식으로 평생 생활하는 연유도 반드시 외세 앞잡이라는 오명을 덮어쓴 적이 있어서 극성을 부리고 무섭게 반역 적폐에 붙들리는 개인 사정과 생각은 중요하지 않고 바깥세계에 대한 지식 호기심이 강하면 다른 걱정은 없고 불행을 잊는 편한 안심이 악착같이 한쪽에 치우친 극단이 되기 마련이고 소위 말해서 객지에서 고생하고 유학해서 외로운 고립에 시달려야 활동에서 잘못해도 어느 정도 치부가 감추어서 잘 드러내지 않고 무사히 잘 지내기에 만족하는 심리가 되는 반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선택할 마땅한 소재가 마음 공부와 혼자 기분에 빠져들고 남와 어울리면서 즐기는 감정은 생기지 않아도 무조건 인맥을 형성하는 속셈은 갑자기 패거리 소속에서 떨어지는 두려운 악몽이 사회에서 역할을 해내는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도 알고 보면 시시한 편집증밖에 아니고 잘나고 못난 구별은 없이 평등해도 지나치게 알려진 명예심과 유행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고방식도 순전히 세상이 타락한 더러운 기분을 받아야 생기고 겉멋 허세를 부리고 권력에 환상으로 맛을 들인 중독보다 강한 애착 절대 진리가 더 없다고 매달리는 일념이 포기도 물러가지 않을수록 자신이 못난 허물만 더 강해지는 자책감 오만에 몰릴 대로 몰려서 나중에 극단 결심을 품고 어디에도 뛰어들 미친 객기가 쳐들어오는 자체가 열악한 조건에서 더 심하고 잘 나가는 시절에는 거들떠보지 않는 외면 차별을 받아서 무난하게 탈없이 잘 지내고 잘못 인연 관계에 얽히면 그동안 쌓은 울분 불만을 쏟아붓는 불풀이 보복에 역정으로 시달리고 자기가 알아차린 만큼 생활하고 인연 없는 사이는 구제 못 한다는 의도가 믿는 영역에만 머물지 한계를 넘어서는 대단한 위력이 갑자기 생기는 기적은 없어도 운수를 시험하려고 찾아올수록 실망만 더하고 권력 주위에 도사리고 한몫하는 우쭐한 공통성이 황당한 억지고 인위 조작하는 사기꾼 수법밖에 아니어서 꿈에서 바라보는 상대도 남한테 배신당한 소질이 다분하고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모습이 반대로만 나타나고 혼자서 고립되기를 원해도 판단을 잘못하면 세상에 내세워지고 유명 인사가 되면 구제받지 못 하는 신세로 전락하기 뻔해도 마음과 감각을 자유자재로 한다는 자만심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야 온전해도 특권과 성역을 영원불변하게 지킬 불굴투지가 다른 좋은 낭만 정서가 있어도 모르고 몇몇 아는 친분끼리 죽고 못사는 동지 의식으로 결속하는 신의에 괜히 끼어들면 엉뚱하게 굴어들어온 객이라고 쫓겨나기 마련이고 얼씬도 못 하게 경계심을 품고 의심하는 편집증이 적대시하고 헐뜯기에 전문 소질을 발휘하는 인격이 온전하지 않고 한통속끼리 교류하는 아집이 식구를 극진히 돌보는 해악으로 나타나서 공직에 대한 사명감 의지가 가상하다는 이론도 알고 보면 사조직 파벌을 형성한 집착밖에 아니고 기술 하나만 배우면 먹고 사는 생계가 해결된다는 어른들 생각에 따르면 지금은 굶주리기 뻔해도 유효하다는 전근대 사고방식과 대화도 의견이 통하는 공통점은 없이 소 닭 쳐다보는 어색한 불편만 가중하고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연애하고 불륜을 저지르면 평생 씻지 못하는 전과기록이 되게 허튼수작을 부리기 마련이고 본인보다 더 잘 아는 가상에 존재하는 허깨비를 내세우려고 아무도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권력이 못 하는 상상이 없는 구상에 괜히 빌미 구실이 되게 의혹 오해를 불러올 실수를 저지르면 덤탱이 쓰고 뼈아픈 결함을 남기는 시기를 귀신처럼 알아보고 헐뜯는 구설에 걸려드는 연장 선상에서 남 앞에 호언장담으로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약속을 어기지 않고 반드시 야합 결속을 자신들 위주로 하려고 양해를 구하지도 설명하지 않고 중요한 행사에 밀어붙이려고 과대망상을 부릴 가까운 친분에 두들겨 맞는 충격으로 점철되게 잔인무도한 자체도 뒤받침해주는 지지기반을 믿고 까부는 한통속이 솔직한 고백을 할 리 없이 속이는 비밀이 많아야 잘 먹고 잘사는 복 받은 운수를 상대하기에 껄끄러운 불안과 위험을 무릅쓰는 대담한 호기를 보일수록 겁먹은 표시이고 순수한 어린시절 철 모르고 행동해도 지킬 뚜렷한 명분이어서 함부로 행동 못 하고 극도로 자제하고 물러서는 미덕을 보이는 반대로 목적을 위해 결사로 매달려서 해내는 불굴투지는 세상 때에 찌든 속물이 되기 뻔해서 넘치게 많은 주변 인심에 영향받지 않고 독자성을 유지한다고 알아줄 세력은 별로 없이 소수 약자가 되어야 지극히 정상이고 멋대로 할 자유가 되면 별수 없이 타락한 어른이 된 우쭐한 기분보다 인격을 망치는 첩경이 더 없어야 자신들한테 비결이라는 주변 측근이 깜박깜박 잊는 망각이 심한 표시가 자연스럽고 뛰어난 지식이 되면 본인을 속이는 엉터리 망상이고 한계를 노출해야 진심에 가깝고 남을 헐뜯는 소질에 뛰어나야 치매에 걸리지 않는 예방이 된다고 말발 언변이 화려할수록 인성이 망가지기 마련이고 정신 차린 신기한 경험이 곧바로 죽음이 가까운 표시이고 절망하는 위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야 정상이고 잘 나가는 시기에 한없이 약해야 본받을 인격이어도 반대로 알아주는 대중보다 못 믿을 저질 망상이 더 없는 다수 뜻과 대세 흐름에 추종하면 사이비 거짓이고 알아주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으면 성인군자이고 분위기에 취해서 승승장구하는 실력은 세상에 해악을 끼치고 인기를 한몸에 받아서 활동하는 전문가는 불의에 전향한 싸구려밖에 아니고 누구나 하는 선택이 아니라 혼자 가진 장점 개성이 주인으로 당당하고 타인을 본받고 배우면 노예를 못 면하고 위대한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생활에 더 빛나는 보물을 발견해도 전체가 지도자만 바라보고 관심이 팔린 위주보다 망하는 조짐이 더 없어도 정치권은 불순 세력이 악착같이 점령하고 혹세무민에 솔깃해서 넘어가는 민심보다 어리석은 망령이 더 없는 근본을 바로잡지 않으면서 날고뛰는 위력이 나와도 맥을 못 추게 역전으로 뒤엎는 이변을 연출하면 당당하지 않게 부정 부패만 판을 친다. 2024년 10월 10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