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폭력
거친 폭력 순수한 혈통과 동심은 존재하지 않아도 기억하는 방법 자기를 숨기고 드러내는 양극단에서 오락가락하는 심리는 물가에서 생활하는 곤충과 물고기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이고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을 좋아하려면 혼자 내면에 오래 머물면서 숙성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 결실로 살아나도 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으면 직면한 사정에만 연연하고 보이는 대로 믿는 강제력…
마음공부 수행은 사기꾼이라고 오해받기 마련이다. 하기 나름으로 자기가 만들어 가기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달라지고 마음대로 할 자유가 있으면 외부에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무리를 이루는 사회 의식이 아니라 사생활과 개인 인권이 지켜지는 좋은 세상을 믿으면 단순히 환상과 순진한 생각에 지나지 않은 내면을 탐구하면서 본심을 지키기에…
잊기 쉬운 신변을 돌보아야 화목한 가정이 지켜진다. 정신을 가누지도 성질을 억제 못 하고 욕구에 노예가 되어서 꼼짝 못 하는 역부족 한계에서 쩔쩔매는 요인이 턱뼈를 둘러싸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심리 작용이어서 과학 이론으로 규명하고 태곳적 물고기 아가미에서 이어오는 강한 기억을 두고서 혹자는 중도 실상으로 풀이하고 아니면 호흡…
오늘도 변함없이 문지기 감시가 막아선다. 오랫동안 전문 능력과 소질에 매달려서 해놓은 성과는 지독한 모진 일면이 있는 얼토당토않은 억지와 무질서한 현실을 바로잡지 않으면서 평화로운 좋은 세상이 와도 불량배 악질만 주도하면 어떻게 온전하며 반대로 원천과 본질을 바로 캐내려면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야 느끼는 신호여서 딱히 손에 잡히는 분명할…
운수는 말한 대로 되지 않는다. 성성적적해서 뚜렷하고 분명한 하나는 남을 업신여기고 놀림거리로 갉으며 경쟁 대결에서 이기려는 투지가 양보하는 아량은 보일 줄 모르고 통속한 대중 문화 군중 심리에 길들어서 곧이곧대로 오만하게 잘난 척하는 획일화가 전체 다수를 차지해서 감히 거역 반대하면 반역으로 몰리고 기득권에서 활동하는 한통속으로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