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불행을 견디는 힘에 원천인 혼자만 가진 추억이 있어서 돌아가려고 계속 같은 반복만 하는 그에게서 풍기는 분위기가 고정되어 불변으로 발현하는 고유한 개성이 타인과 어울리는 사교와 친목에는 소질이 별로 없어서 외로운 고립 폐쇄에 갇혀 지내게 해야 존중하는 배려여도 괜히 밖으로 끄집어 내서 명성이 알려지면 본성을 망가뜨리게 되고 출세 성공이 해로운 독이라는 위험을 경계하고 한없이 조심하지 않으면 잘못된 판단으로 헛소리 망발만 늘어놓기 쉽고 선진 문화로 앞선 자부심일수록 본심을 차린 온전한 위인은 나오지 못하고 과학 문명이 뛰어나게 발달하면 정신 가치를 질식하게 되어도 모르게 때문에 그럴듯한 성과를 내고 격식만 차리면 최상이라고 이해타산 사심으로 실리를 추구하는 의식만 주도 지배하면 속에 담긴 알맹이 본질은 반드시 피해가는 대체로 머리가 뛰어난 특징이 쭉정이에 만족하기 분명해서 온갖 나쁜 비극이 만연해도 눈을 감는 비겁한 간신배만 수두룩한 실정을 개탄하기는커녕 동조하고 군중 심리에 휩쓸린 꼭두각시 분신에 한명이 되면 죽은 목숨에 지나지 않은 허깨비 망령이라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못 하면서 뻔지르르한 말주변 언변을 늘어놓는 화려한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넘어간 어용 첩자가 득세해서 잘되는 구조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전통 관행으로 지키는 공직과 관료에 충실한 일방주의에 양향받은 몰인격을 감당도 극복 못 하고 대부분은 적당히 타협하는 손을 잡는다고 보면 틀림없는 잔체 뜻과 대세 흐름에 끝까지 순수 절개 지조를 지키면 시절에 뒤떨어진 퇴물 취급하는 위기에 몰릴수록 떳떳한 정당성이고 인정받은 실력은 전부 불법을 저지른 양심불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주객과 본말이 전도되고 적반하장이 유분수인 위선 가식만 기성을 부리고 주도 지배해서 이끌어가는 유행과 정세에 적응해야 도리라고 악다구니를 바락바락 우기는 소식으로 하루도 조용하지 않고 조작 왜곡하는 선전 선동을 불변으로 지키게 형성한 인격이 되기가 죽기보다 싫어도 비슷한 양상이어야 진리 정의라는 과대망상 객기가 앞길을 막아서는 훼방 심술을 부리면 한치도 나아지지 못하고 정체되고 멈추게 작당 모의를 꾸미려고 머리가 돌아가는 정체성 노선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징그러운 한통속이 아니면 구실 못 하고 쫓겨나고 멀쩡한 인격을 동네 천덕꾸러기가 되게 갉고 망가뜨리기에 거들지 않은 정상은 없이 당당하게 초월과 절대 권위에 복종 전향한 일색이 늘어놓는 주장 고백을 들을 고역이 더 없게 고의로 획책하는 낯 두꺼운 비위와 평생 어울리고도 더할 볼일 역할이 남았다는 숙원사항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고집불통 폐쇄라는 모함을 들어야 하는 처지가 여간 황당하지 않게 속이는 기만으로 일관해야 신비한 환상이 된다고 부추기는 여론몰이보다 효과 있는 위력이 더 없다고 반드시 써먹을 비결 운수를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는 믿음 투지가 가상할 지경이 눈물겹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잘 견디면 부조리에 굴복하기 싫어 하는 반대로 감당 못 하는 슬픔과 공포심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질로 돌변하는 개인 사정에 갇혀서 나올 줄 모르고 체제와 질서에 기계 부속품 도구로 기능하고 저마다 소질을 발굴하는 예술 창의성이라고 착각하는 중심이 보기에 위험한 적수와 타도할 대상에 걸려들면 온전하지 못하고 한번 간주한 선입견을 불식 못 하고 수난 역경을 고스란히 치를 각오해야 하게 공짜로 그냥 넘기지 않고 작은 꼬투리도 붙들고 실수를 찾아서 쳐들어오는 공세 도발하는 훈련 교육에 충실한 하수인 졸개에게 지긋지긋하게 시달린 악몽으로 점철되고 천대 설움을 받게 갉는 어른 평균 수준이 그대로 잘 말해주고 희생제물로 만들기에 의기투합하고 신의 의리를 다하는 굳건한 토대를 지키려고 혈안이 되어 설치는 본분을 못 하게 하면 죽으라는 소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못 느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코다치는 불상사 낭패를 치르게 계획 추진하는 용의주도에 꼼짝 못 해야 경제가 발전하는 공로를 자신 위주로 할 사명감으로 키우고 학습 교육할 자격과 권한이 여간 엉터리 망상이 아니어도 기회 있을 때마다 주입 세뇌하는 악다구니 생떼에 곧이곧대로 따르는 주류 계층과 부딪히면 피곤하게 시비하고 다투는 자동 기계보다 정확한 골수 핵심을 정식 실체와 신분이라고 수용하지 않아서 치르는 불이익 실의가 이만저만이 아닌 박탈감이 되는 위험한 시기를 재빨리 알아차린 처신과는 말을 섞는 대화가 불가능하고 악화 가중하는 대결 불화가 풀리는 좋은 세상은 언감생심이고 자라온 배경에 완고하게 굳은 체질과 생리인 기성세대 평균 수준이 변하지 않으면 몹쓸 부당한 억압이 당연하고 타결 청산 못 해서 불이익을 겪는 두려운 위험으로 작용한다고 겁을 주고 위협 협박해야 부자가 된다는 사고방식이 통속한 인심을 그대로 대변하는 저질에 장렬하게 좌절하고 애석한 몰락이 나답고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고 지켜보는 감상 기분을 망칠수록 인기를 한몸에 받는 영웅으로 부추기는 뻔한 수작을 꾸미지 않으면 신기한 대중 여론이 가짜라고 판명 되어도 지도력으로 이끌 특권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사기 신명이 불어 넣어진 자신감 오만이 악연 천적을 맡으면 말 못하는 약점이라고 물고 늘어지는 편집증이 물러가지 않아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함부로 얕잡아 보고 인권을 입버릇처럼 늘어놓으면 망가뜨릴 선전포고라고 알아들으면 정확한 헛소문 망발에 반응하는 만들어진 인위 조작이 아닌 제정신이 나오지 못하게 정기와 씨가 마르게 질식하는 전통 습성에 앞장서는 행동대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집단 광기를 드러내게 잘 갖춘 구조가 다름과 차이를 받아들여야 화해 상생한다는 주장은 파리를 새라고 우기는 거짓 망상을 전체가 받아들인 도도한 추세 대의에 따르지 않아서 불우하고 비참한 몰락을 경험하게 모함으로 사상범이라고 덮어씌우는 혐의에 고생해야 당당하고 이념으로 굳은 무서운 여성 생리를 알 바 없다고 해도 귀신과 망령으로 즉각 살아나고 한마디 발언만 하면 열심히 중계하는 가짜 보도로 일관하는 어용 첩자에 쫓기면서 마지못해서 선택하는 자유는 없이 도피하고 숨어 다니는 신세가 정해져서 방황하고 떠돈다고 간주한 지도력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파괴력이 될 과격한 극단 언변 막말에 동조하는 세력 기반을 믿고 못하는 행패가 없어도 신성불가침으로 보호할 공통성이 상당히 나쁜 불법 비리에 저항해도 일벌백계로 다스리기는커녕 두고보는 난감한 노릇이 되게 여자 목소리 입김을 불어넣는 소식통에 경기를 일으키는 강박감을 심어 놓고 꼼짝 못 하고 놀아나는 각본과 정해진 법칙대로 움직이는 조짐 낌새에 알고도 속고 허술하게 당하는 구조 여건을 고수할 열의 집착을 마구잡이로 부리는 객기를 떼놓지 못하고 휘둘리면서 질질 끌려다니고 선거에 몰표를 얻게 뒤엎는 이변을 연출하는 수법을 대단한 수완과 비밀 사항인 도깨비방망이라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면 봉변당해서 시시하게 전락하게 해야 지성인이라고 맞추어서 움직이는 이성 상대에 배신당하는 곡조 방식만 일색으로 떠드는 몰개성이 다수를 형성하고 여론몰이 조작에 길든 무지막지한 백성이 특수한 예외와 드문 존재쯤이라고 치부하고 수상한 의심으로 지켜보는 감시가 의처증을 방불하는 사실도 집안 내력이 막장에 가까울 정도로 지저분한 불륜으로 얽힐수록 의혹을 강하게 품고 부도덕하게 타락해도 대수롭지 않아하고 평범한 일상에 안주하게 내버려 두지 않고 밖에 나가서 활동하기를 바라는 요구로 말을 거는 충고를 듣지 않으면 당연히 실망하고 떠나야 해도 악착같이 뜻을 관철하려고 지극정성으로 매달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실감 못 하고 생떼를 습관으로 늘어놓는 집단 의식을 알고 싶은 궁금증이 없어도 전할 정보 소식이라고 일방으로 받아들이는 주위 동기 식구와 친하지 않고 어울리는 관계에 내가 끼어드는 자체를 개밥에 도토리라고 골라내는 추방이 바라는 바이고 잘못 휩쓸리면 지나치게 신중해서 시행착오 실수하지 않으면 다행이면 현상유지 하는 수준을 넘지 못하는 무능력이라는 소문 속설을 맹신하고 현역으로 구실 역할만 하면 무조건 잘한다고 극진히 위하는 편파성이 내 편이 되기가 천지개벽보다 어려운 원인도 모성을 극진히 받드는 문화에서 생겨서 극과 극으로 대치해야 정의라는 의견만 입버릇처럼 늘어놓는 고집에 시달린 악몽으로 점철되고도 정신 차리게 내버려 두지 않고 명심하게 일깨우는 교육에 깊이 빠져든 광신도 극성이 출세 성공하는 기적을 이룰 일념을 다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는 고약한 악취미 심보로 즐기는 정서 감상에 발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실패 낙오하게 인위 조작하는 불우한 처지여서 보호되고 조금이라도 비슷한 망상에 공감하고 어울리면 본분과 자아 정체성을 망각하고 군중 심리와 집단 최면에 빠져든 광기가 되기에 양심을 속여서 못 할 노릇이라고 분명한 소신을 표시해도 알아들을 귀가 열리지 않은 전체 인심에 인기를 얻고 받아들여져서 형편없이 망가진 속물과 같다는 평가를 듣기가 여간 망상이 아니게 구차하게 목숨을 유지하기보다 일찍 그만두어야 해도 마지못한 위력에 휘둘리고 질질 끌려다니게 고정된 장치도 함부로 못한다고 불순 세력으로 들고 일어나는 단체 행동할 기회에 얼굴을 반드시 드러내고 찾아오는 낯 두꺼운 정치 비위로 굳어서 음모론 자작극을 꾸미기에 능수능란한 기득권에 당해내지 못하는 수법 방식이 유효하다고 써먹을 획일화한 조직 체계가 꽉 짜여서 진행하면 예술 창의성이 감동할 신나는 기분과는 상극이어도 패거리를 형성해서 권위주의 위신을 세우는 집착을 정서 향수라는 문화가 여간 엉터리 망상이 아니고 무작정 외세를 선망으로 받드는 사대의식에서 생긴 간신배 아부근성이 실망하게 하지 않아야 불가능에 막히게 걸림돌 장벽을 세우고 전통 가치를 지킬 어른 말을 들으면 죽은 목숨이라는 극단 표현을 할 용기가 있으면 성인군자여도 밥벌이 생계에 쪼들리다 보면 약해지고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만큼 애착을 다하는 열의도 알고 보면 순수한 본모습이 아니라 잠재에 드러내지 않은 무서운 공포심이 분발하는 동기부여 의욕이고 환하게 밝은 웃음과 기쁨을 경험하면 공명심은 한낱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아도 신기한 환상을 경험하고 권력 맛을 보면 타락 부패하게 썩은 오물을 핥고 빠는 감정 기분을 진짜라고 즐기면 구역질 나야 당연해도 머리가 영리하면 성 행위를 죄악시하는 도덕관을 형성한다고 일반화로 단정 못 해도 자신들 전유물로 해놓는 감각은 어느 가정에도 잘못 타고난 사정 하나쯤은 가지기 마련이고 어린시절 받은 상처가 쉽게 제도권에 편승하기 잘하고 높은 계층일수록 특권을 내려놓지 않고 지키기에 혈안이 되며 순진한 일반 대중도 협조하기 잘해서 배신당한 기분으로 뒤통수 맞는 봉변이 새삼스럽지 않고 잘 짜인 법칙 각본을 구상하고 억지로 지어낸 생각 상상력끼리 일치하면 간이라도 빼 줄 공통성에 당연히 빼놓아야 순조롭게 만사가 진행한다는 정치 성향을 띠고 머리가 돌아가는 작자가 별개가 되게 문화 풍토를 형성하는 여론몰이 조작에 곧이곧대로 따르는 무지막지한 악질을 보호하기에 앞장서는 활동 경력 대부분이 변절하고 선한 인격일수 잔인무도하게 돌변한다면 틀림없는 속임수에 능수능란한 배짱 비위와 시비하고 다투어도 밑지는 피해의식이 된다고 불만을 가중하게 해야 만족하는 넉넉한 실속을 챙긴다고 들러리로 세울 의도 속셈에 이용당한 기억을 못 벗어나게 무조건 붙잡고 늘어지면 속수무책으로 놀아난다고 편집증을 다하는 기계 행동이 별종과 돌연변이라는 이유는 행실 나쁜 아이 특징이 어른에 반발 불만을 극단으로 드러내는 성질을 다스리지도 관리 못 하게 하는 자체가 우두머리 상관만 붙잡으면 만사형통이 권력 중심에서 활동하면 안 되어도 공통성끼리 인맥을 형성하는 조직 체계가 꽉 짜여서 진행하는 사실에 발도 못 붙이게 내쫓는 따돌림 외면에만 익숙해야 순조롭게 진행한다는 투철한 정신보다는 날고뛰는 괴력을 발휘해도 나은 수준은 못 된다고 가소롭게 여기고 패권에 잘 보일 간신배 생리가 지위 계통을 점령 주도한 구조에 협조해야 살아남는다면 그 나물에 그 밥에 지나지 않은 꼭두각시 분신으로 만들어진 잘난 천재인 사이비 망상과 시시하게 잡담하면서 시간을 허송하는 한심한 노릇이 되고 개선할 노력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불의에 저항한다고 말로는 떠드는 여론 신뢰도가 바닥이어도 지지하고 표를 주는 기반에 잘 보이지 않으면 기회도 가능성은 없이 하찮다고 깔보게 인위 조작하는 능수능란한 수작에 당해내지 못하면 승리에 도취한 기분을 알지 못한다고 무조건 위하고 짓누르는 오만이 잘난 척하고 권위 위신을 세우는 속물로 일찍 늙어서 구차하게 목숨이나 연명하는 망령 들린 인격을 상대한다고 볼일을 다 보는 안타까운 노릇이고 제발 물러나서 다음 세대가 주도해야 해도 과거 독재에 맞서던 활동 경력이 모질게 자신들만 진보 가치를 고수하고 사회를 개혁해서 바로잡는다면서 더러운 정권에 하수인이 되는 모습만 수두룩하고 시장경제 자본주의에 협조하지 않으면 당장 불순 사상이라고 오해하고 살려두지 않을 기세가 반드시 권력암투에 끼어들고 주체 세력 눈높이에 맞게 굽실대고 생존하는 행동이 여간 괴짜 망상이 아니고 순수한 지조를 지키면 자격 신분을 박탈하고 이름 없이 재야에 묻혀서 쓸쓸히 지내는 관점이 낙오 탈락한다고 생존 투쟁에서 살아남을수록 불명예 망신도 역사에 죄를 짓는 자각을 못 하고 정해진 도리 원칙대로 일사불란하게 적응하는 조직 생리로 굳은 의식 구조는 군사 정권이 여전히 버티게 하는 노력 열의를 이길 천하장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한테 긴급하게 전할 정보 속설이라고 일방으로 떠드는 경고 주의를 듣지 않아서 큰코다치는 낭패를 겪는다고 유도할 속셈이 눈물겨울 지경이고 잘도 친분 인맥을 형성하는 약삭빠른 처신에만 마음이 콩밭에 가서 얻어 먹을 거지 흔한 시선에 타인이 눈에 들어올 리 만무한 일방주의 극단 반발 불신으로 맞서는 불화 대치를 시작한 쪽에서 그만두지 않으면 혼자 발악해도 소용없이 개인 사정이라고 치부하고 권력과 연결되면 성공이라는 그들만 언어 논리가 지배하는 배경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무명 시절을 오래 거칠수록 자리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설움 천대받은 기억이 야심을 품는 계기가 되는 이론이 맞으면 나보다 운수불길한 시련을 많이 겪은 사정이 더 없어서 당장 현실에 뛰어들 욕구가 되어야 마땅해도 반대로만 이야기하는 사실이 아닌 속마음을 꿰뚫고 파악하는 남 의견을 받아들여야 최소한 중립과 독자성을 갖추는 억지 생떼를 마구잡이로 불어넣고 뒤에 버티는 배후에 잘 보여야 출세 성공이 보장된다고 눈치를 보고 지나치게 편중되게 관심이 팔린 기세가 평등하면 불온 사상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지켜보는 시선으로 고소 고발하는 신고에 걸려들게 가까운 친분에 발등찍는 배신당하기 쉬운 이유도 어른이 된 우쭐한 경험으로 평생 사는 감정을 직접 해본 적이 없으면 알지 못한다고 주변에서 극성을 부리는 모습에서 알아차려야 하고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달리는 속도를 강조하는 의도가 상상도 짐작 못 하는 명분이라고 내세우는 그들만 문화가 모든 예상 기대가 빗나가는 실망에만 익숙한 수법에 초점과 중심을 맞추어서 획일화로 움직이는 사실을 모르게 속일 수작이 뻔하며 계집아이에 초점 중심을 두고 내용 실상에 한통속으로 죽고 못사는 의도가 적수를 망가뜨리려고 헐뜯는 악취미 심보보다 즐거운 재미가 더 없다는 동네 구설에 걸려들어서 살아난 인격은 없이 지나치게 의식해서 관심을 두고 관계하는 소통을 자신들 전유물이라고 고의로 더 불러내야 관료와 공인의식으로 활동하는 자격에 내용 실상을 모르고 순진하게 놀아나는 멍청한 무지가 정확하고 애써 아니라고 변명하기 싫고 수다에 상대 비교되지 않는다고 모든 공격 목표가 집중하는 좋은 기회에 반드시 한마디 그럴듯하게 늘어놓는 언변을 잘한다는 편향된 딴 세계를 실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혼자 겉도는 촌 무지렁이로 전락해야 뚜렷한 개성이고 아무리 유명한 진리 명분도 획일화한 세력을 갖추면 징그럽게 퇴색하기 마련이고 영원불변하다면 정신을 갉아 먹는 해악이고 번화한 도시에 얽혀서 지내면 현기증을 일으킬 지경으로 어울리지도 맞지 않은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를 드러낸다고 만만하다고 얕잡아본 기본 선입견 인상을 불식 못 하게 지긋지긋한 망령으로 살아나면 신상에 반드시 재앙 불운이 덮친다는 공세 목표가 집중하는 가능성 기회에 어련히 앞장서게 소식통에서 전하는 대로 움직이는 젊은 계층과 어울려도 비슷한 이유로 떨어지는 반발이 당연하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지 않을 바에는 시작조차 못 해야 해도 소개하고 인연으로 연결될 상대가 생기면 어릴 때면 받아들여야 마땅해도 뒤늦게 찾아오는 조짐은 신세 지는 의존보다 자존심을 망치는 첩경이 더 없어도 잘되는 이론도 전부 경제 가치에 두고 잘사는 부자에 맞추는 속물이 될 필요를 못 느끼면서 휘둘리고 끌려다니면 불상사 낭패가 되고 주인으로 자아 정체성에 충실한다고 말로 주장한 모든 믿음이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게 할 모종에 꿍꿍이를 꾸밀 수작이 못 하는 상상은 없이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면 죽을 날이 머지않아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꽃 피울수록 망령 난 객기밖에 아니고 성 관계할수록 무병장수하기는커녕 지나치게 과하면 급사하는 위험이 도사리는 경고 주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망한다는 생각도 자신들만 순수한 결벽이라고 손을 잡고 결속할 의도가 억지로 지어낸 이론에 지나지 않고 책을 읽은 내용과 실제 생활은 딴판이어도 구별 못 하고 진짜 실체라고 우기는 집착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경험을 못 한 결과이고 연애를 못 하고 공부만 한 부작용 폐해가 뻔해도 배운 지식대로 하려는 무모한 객기를 부리게 잘 갖춘 구조라고 앞서서 알아차릴 지혜를 갖추기에 항상 한발 늦게 대응하면 이미 떠난 후에 붙잡아도 소용없는 실패와 다르게 약삭빠른 처신으로 기회는 반드시 잡는 솜씨 소질을 발휘하는 천재성이라고 자부하는 사기 신명에 당해내지 못한다고 인신 공격 모독을 쏟아붓는 근본 원인도 여자를 잘 만나서 도움 받기에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도 모든 공덕을 들이고 집안에 버텨야 정상으로 순조롭게 진행한다는 대가족 전통을 우리 어린 시절에 일반 상식처럼 당연하다고 받아들여도 지금은 혼자 세대가 되게 뿔뿔이 흩어져서 의미가 퇴색한 지 오래여도 과거로 돌아가려는 가치 체계가 무턱대고 밉다고 반대하면 어떻게 못하는 한계에서 집도 없이 떠도는 신세가 되어 혼자 지내게 내버려 두지 않고 반드시 인연짝과 얽히게 하면 몹쓸 해악을 끼칠 위험한 사상이라면 틀림없고 정치 세력이 작전 계획하면 묻지도 따지지 않고 동조하고 어울리기 마련인 관계에 괜한 빌미와 구실을 제공하면 돌이키지 못하는 낭패를 겪게 이미 정해진 법칙대로 일사불란한 지식 체계가 전혀 실망하게 하지 않고 모르면서 속 편하게 지내게 하지 않고 일일이 지시하는 간섭을 받게 딴 목소리를 내는 상대를 알아볼 궁금증은 없이 다분히 외세에 영향받은 대로 행동하는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고 예상 기대를 실망하게 하지 않는 관계를 해서 상승 효과가 되지 않고 대부분 멍청한 기성 세대처럼 별수 없이 현실에 적당히 타협해서 살아남을 속물이 되지 않으려고 한 모든 노력이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계기도 성 관계에서 생기고 아이를 낳지 않는 저출산이 독신 때문이라는 원망에 대해 솔선수범으로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자체가 여간 엉터리 망상이 아니고 대중에 발가벗겨져서 노출되어도 되게 아무리 개방으로 열린 세계여도 지켜야 하는 인륜 도덕이 엄연히 존재하며 가정과 식구를 돌볼 과욕이 해당하게 연결하는 사실도 꿈에서 받은 예시가 분명하고 반대로 해몽하면 정확해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엉터리 실수가 명백해도 인정하지 않고 당당하다고 악다구니를 우기고 딸만 둘을 연달아 나은 설움 압박을 겪고 아들이 없으면 대를 잇지 못한다는 전근대 봉건 사상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그들만 세계가 엄연히 존재하고 나한테 집중하는 이유 사정이 우연만은 아니고 숫자 계산하는 전문 소질이 까탈스럽게 구는 실상을 아무리 연구해서 밝혀도 신통한 결과를 내놓지 못한다면서 지도자 일인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사상이 당연히 불신 적의를 가라앉히지 않는 노골성이 눈물겹고 중요한 비밀을 발설하지 않고 지킬 대단한 비결에 전체가 매달려서 할 짓 없이 시간이나 허비하는 반대로 잘된다는 법칙과 전통 관행대로 도도하게 진행하는 대세 흐름과 정세에 맞추지도 적응 못 한 패잔병이라고 간주하고 주류 기득권에서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 열의가 가상하며 작전 계획을 세운 대로 밀어붙이는 명분이 소문으로 무성하게 퍼지면 막연히 무엇이 있겠지 하며 맹목으로 추종하는 대중 여론을 악착같이 이용하고 위험 부담이 되게 압박하라는 기세에 맞추어서 가짜 속설 소문에 한몫하는 수완이 공로를 세울 일등 공신에 자처하고 나서기 마련인 어용 첩자가 넘쳐나게 흔한 실정에 약삭빠르게 적응해서 살아남수록 자랑과 명예이기는커녕 부끄러운 망신이어도 잘난 척하는 오만이 재빨리 알아듣는 그들만 언어 문법으로 통하는 대화에 겉도는 어색하고 불편만 가중하고 보안을 지켜야 부자가 된다고 우기고 호언장담 공약을 남발하던 정치 세력이 언제 그랬냐 쉽게 전체가 정체 신분을 일시에 감추는 모습에서 낌새를 알아차려야 하고 물밑에서 모종에 불순한 타협 내통을 맺는 의심 인상을 고의로 불러일으키면 무작정 동조하고 나서는 일사불란한 꼭두각시 분신에 두들겨 맞은 충격이 되게 밉보일 껄렁한 불량배 행패를 골라서 저지르면 잘한다고 여론몰이 조작하는 일색인 기반을 믿고 멋대로 까부는 꼴불견이나 지켜보는 감상 기분을 망쳐야 자신들 세상을 구가하고 주도 지배 점령해서 이끌어가는 사실이 변하지 않으면 낙관 기대가 금물이라는 곡조 방식 하나 변하지 않고 반복해서 써먹을 신통력 효험이기는커녕 망하는 조짐이 뻔해도 선거에 표를 찍는 심리가 여간 괴짜 망상이 아니고 과민하게 대처할 필요가 없어도 긴장하게 기강을 잡고 비상이 걸린 난리를 일으키고 중독 환자가 되는 망령 들린 객기가 우연만은 아니고 군사 문화에서 받은 예전 향수 정서대로 신화 영광을 재현할 사고방식이 죽어서도 살아나면 더한 실의가 된다고 반드시 실력 행사한다면 틀림없는 모색을 지금 물밑에서 꾸미는 전문 실력이 들고일어나면 속수무책으로 놀아나는 신통력 비결을 약방감초라고 반복하는 기계 행동에 변화도 다양한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게 꽉 막힌 고집불통인 세상 다산 구식 가치를 추방하고 버리지 않으면 희망도 낙관 못 해도 괴물과 악마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주변에 평범한 인심이라는 실체가 분명해도 해온 관행 전통이라고 지키면 망하기 뻔해도 전성기를 충분히 즐길수록 예전 기억을 못 벗어난 퇴행일수록 자신만 최고라고 자아 도취한 버릇 행실을 개과천선으로 고치고 눈물을 흘리는 참회해도 시원치 않아도 낯 두꺼운 비위가 완고하게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현실에 막대한 해악을 끼칠수록 잘한다고 부추기는 선동 선전을 진짜라는 믿음도 비판 욕하는 중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고 잘못되는 모든 책임을 남한테 쏟아붓으면 고스란히 받아야 하게 공로는 자신이 챙기고 재앙은 모른 척하는 권력이 가진 생리가 분명한 단순무식한 억지와 한통속끼리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감상을 망칠수록 인기를 한몸에 받는 구조가 개탄스럽고 머리가 뛰어난 오만한 천성은 변하지 않고 잘못한 뒤처리 청소나 경우 한다고 알아주고 과격하게 으르렁대고 맞서는 대결 경쟁을 심화할 정당성을 바락바락 우길수록 가정에 가진 부끄러운 치부를 숨기고 교묘하게 위장 포장하려고 헛소문 낭설을 퍼뜨리기에 앞장서는 만큼 자기 허물이 많은 표시이고 출신으로 굳은 신분을 자처하고 나서면 사회를 바르게 이끌 정의감이 맥을 못 추는 구조에 무참히 깨어지고 망가지는 실패를 겪어야 뛰어난 영웅이고 괜히 잘못 휩쓸리면 별수 없이 속물로 타락한다고 비난 욕하고도 뒤늦게 변심하고 돌아서려면 심경에 충격을 겪지 않으면 설명되지 않는 만큼 위험 부담이 되게 할 작자가 절개를 굽히게 하고 오물에 찌들게 당당히 요구하는 배경도 정치 세력을 의식해서 시키지 않아도 자발로 나서고 포로로 붙잡으면 상책이라고 명절과 중요 행사에 반드시 시끄러운 사건과 음모론 자작극을 도모하려고 결심한 구상과 작전 모의를 꾸미는 화려한 기교에 당해내지 못하는 위력을 실감해야 권위 위신을 세운다는 관료 체계가 순조롭게 진행하는 명분을 예절과 미덕이라고 지켜야 품위 있는 고상한 수준에서 논다고 신분 계급으로 구분해서 양반이라고 거드름 피우고 술에 만취하게 하는 정서가 해악을 끼칠 선전포고라고 알아들으면 정확하고 건전하게 생활하는 모범생보다 사고 치고 불륜을 저지르는 악당을 더 매력이 있다고 알아주고 여자가 잔인무도한 악마 편이 되는 내력이 우연만은 아닌 만큼 인기가 없는 사실도 실수하는 허점을 노출해야 잘한다는 평가 기준이 엄연히 존재하는 판단을 존중해야 자유 민주주의와 다양성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싫어도 물러가지 않고 헛소문 낭설을 퍼뜨리고 여론을 본인 위주로 마음대로 주도하는 일방주의에 맞서다가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르면서 용기를 못 내게 미리 조처하는 대비 준비에 철저하고 먼 장래에 대해 설계하는 용의주도만은 알아주고 굳건한 신의 의리를 다하는 친분이 괴물 취급하고 별종이라고 따돌리는 그들만 문화도 알고 보면 여자 목소리 입김에 영향받아서 주인공으로 깍듯이 모시는 팔불출에 동조하기 싫고 가부장이라는 소리를 듣기 원하고 뒤늦게 관계하고 얽힐 예상되지 않아도 주도 세력이 당당하게 요구하는 생떼를 들어주지 않아서 파렴치한이 되는 한이 있어도 생각하는 발상에 불순한 의도 속셈을 다분히 띠고 폭넓은 교류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신분과 동떨어져서 잘 지내고 나서 새삼스럽게 어울리면 어색한 불편만 가중하고 생기는 불행도 신체 결함으로 한번 아픔이 몰려오면 걷잡지 못하게 찬바람이 불면 심한 몸쌀을 치르는 약점 급소에 반드시 뛰어드는 악취미 심보로 굳어서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자부심에 설득도 변명은 통하지 않는 개발주의로 밀어붙이는 불굴투지를 잘한다고 끔찍이 보살피는 지극정성 열의만 있으면 못 이룰 실패가 없는 기적과 권력 맛을 본 객쩍은 겉멋 허세를 진짜라는 사실과 악질인 여성주의가 어떻게 연결되는 공통성이 있는 지 실감 못 해도 편파성으로 얽히고 죽고 못사는 결속을 중간에서 떼놓을 심술 이간질을 부릴 속셈을 품지 않으면 거짓말이라고 심리를 뻔히 읽고 인연 관계를 형성한 궁합이 맞는 조화 일치해야 건전한 바른 생각이 나온다는 보통 일반 상식이 독신을 당연히 몹쓸 죄악과 저주 들린 신세라는 불신을 누그러뜨리지 않는 공통성인 훌륭한 가문에서 자란 우월한 자부심이 더럽게 변절하는 경우를 수두룩하게 보고 반드시 부정 부패하게 썩고 해로운 잡념이 가득하게 인격이 형성하고 식민 시절 교육에 영향받은 적폐 반역을 자랑스러워하고 민족주의를 질식하고 사상이 불온하다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고 탐탁하지 않다는 여론에 뭇매를 맞을 각오하면서 소신을 당당히 주장하는 의인이 나오지 못하게 질식하기에 거들지 않은 정상이 없는 실정을 개탄하기는커녕 협조하는 족속끼리 어울리면서 아닌 척 시치미 떼는 위선 가식이 뻔해도 선전 선동하는 여론몰이에 한몫하면 영광이라고 훈련받은 대로 하는 꼭두각시 분신이 다수 세력으로 엄연히 버티면 약자 소수로 당하는 불이익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지금 파산하는 절망을 겪어도 전혀 억지가 아니라고 잔인무도한 독종에 부역하고 편드는 세력이 더는 이롭지 않다고 물리쳐도 불청객으로 쳐들어오면 인정에 못 이겨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보편 상식과 기초 도리에서 벗어나면 곧바로 허물어진다고 위태롭게 여겨야 절대 진리와 위대한 정신 가치를 지키는 파수꾼이라고 서로 경쟁하는 대결을 부추기는 내력과 연유를 모르면 구실도 활동할 자격을 못 갖춘 미신 가짜라고 단정한 광신도 극성을 유별나게 부리는 미친 개한테 물려서 심한 고생을 겪게 고의로 획책하는 의심 인상을 불러일으키면 무조건 잘한다는 평가 기준이 불리하게 작용하게 세운 전쟁놀이 훈련에 광분한 객기를 고의로 자도자가 되게 하는 전통 관행이 변하지 않고 안보 논리를 일색으로 내세우는 속 보이는 발언을 골라서 하지 않으면 신기하고 외세를 불러들여서 내정간섭 받을 정책만 내놓는 지금 실정을 아무리 좋게 바라보아도 장점이 없는 엉터리 망상이어도 제대로 짚고 비판하지 않고 누구를 지독하게 헐뜯으면서 괜히 시선을 분산하고 관심을 돌리는 우민화가 가상한 열의에 당해내지 못하는 만큼 지독한 기세가 되게 혼자 어린 시절 불행을 겪은 아픈 분풀이 보복해야 직성이 풀리는 잘나고 똑똑한 천성을 감히 안다고 못하는 그들만 특수성라고 끝끝내 비밀을 실토하지 않고 입을 닫으면 답답하고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 갈증만 더해서 아무리 연구하고 파헤쳐도 정답을 내놓지 못한다고 보는 앞에서 속이는 이유도 든든히 받쳐주는 지지기반끼리 모이기 마련이고 학문 지식이 공통성을 형성하면 최악으로 작용한다고 오만무례한 잘난 척이 잘못을 실토할 리 만무한 완고한 세력이 꼼짝하지 않으면 안달하고 날고뛰어도 더는 앞서지 못하고 손바닥 안에서 노는 수준이 되고 조종 농간을 부리게 도와주는 편향된 족속이 가증스럽고 음침하게 구는 위선 가식에 솔직한 진심은 한마디 못 듣고 세력을 구축하고 책을 읽은 유세하고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전통에 따르고 몰표를 찍는 지역 텃세와 사귀지 못하는 악연으로 맞서는 불화가 풀려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기가 언감생심이게 조처하고 용의주도한 신통력 효험에 대부분 가정이 미신에 혹세무민으로 솔깃해서 넘어간 시절에 시간이 멈추어서 막강한 위력을 미치게 억지 생떼를 부리는 정확한 자동 기계가 파문 물의를 골라서 일으키고 저질러도 모른 척하는 지지 세력을 믿고 까부는 오만이 꺾이는 좋은 시절은 오지 않는다고 단념해야 현명하고 혹시나 하는 기대 낙관은 반드시 실망하는 타격이 새삼스럽지 않으며 고정된 선입견도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리는 엉터리 속설에 현혹되어 진짜라는 대중보다 어리석은 망상이 더 없고 대부분이 전향 굴복한 간신배밖에 아닌 실정에 소신을 지키기 어려워서 살려고 적당히 타협 변심하는 인심을 어느 정도 용서하는 의견에 동의하기 싫어도 막무가내로 요구하면 들어주는 방법밖에 없고 중립과 독자성을 왜곡해서 알아듣고 과격한 극단에 치우치게 유도하고 밉보일 정책만 골라서 내놓는 위정자 수준이 그대로 말해주는 기세에 짓눌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질식을 느끼는 관점이 얼토당토않아도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면서 마지막 꼬리에 가서는 흐지부지하는 특징은 문장을 작성하는 전문 소질이 빠지는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혼자가 아니게 남과 어울릴 필요를 느껴도 전혀 바라지 못한게 정해진 절대 진리 교리에 현혹당한 지식 계층과 불화 반목을 강화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주도를 인위로 어떻게 한다고 돌아설 리 만무하다. 2024년 10월 17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