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바가지에 모이는 집단 광기
예상 밖 의외와 창의성 상상이 아닌 권력에 탁월 능통해야 전문 대가라고 받든다.
자손 대대로 맥을 잇는 뿌리가 튼튼해야 통찰과 통섭이 되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며 세계로 뻗어나가서 경영하게 교육하는 개척 정신이 부자가 되기는커녕 망하는 첩경이어도 촌스럽게 화장을 떡칠하고 힘에 맹목으로 따르는 생각은 화려한 우상으로 등장하고 한몫하는 구실이 기적을 행사하게 허용하는 패권에 반기를 들면 역적으로 모는 모함이 자랑거리를 만들어서도 하고 요행과 사행심으로 가득한 극성스러운 여성주의가 세상은 넓고 할 본분이 많아야 당연해도 다른 가치를 거부하고 우물 안 폐쇄만 전부라는 시선에서 나올 줄 모르는 일방주의도 획일화해서 꽉 짜인 질서 체계에서 잔뼈가 굵어서 관행 습성에 길들면 정신 못 차린 망상 허깨비밖에 아닌 절대 권한에 굴복해서 생활하면 노예와 불구인 가련한 중생을 못 면하는 반대로 현실과 담을 쌓고 정세 물정에 어두워야 자기다운 본심을 지키며 명예와 과시는 거지한테 적선해도 아깝지 않아도 애지중지하고 극진히 보호할 집착에 붙들리면 상당히 힘겹고 무거운 짐에 짓눌려서 열심히 하는 노력에 투자하고 들이는 열의가 되게 신체 구조가 형성하지 않아서도 봉건 시절 일인자를 받들 수법이 지금도 통하는 비결이라는 극단에 치우친 일념은 깨우치기가 불가능한 노릇이라는 실력이어도 편중되어 객관 중립으로 공정한 매개 역할하는 원로에 결격사유가 있다는 선입견이 완고하게 자리해서 공직이 될 자질 역량을 갖춘 기본 상식과 보편에서 벗어난 비판 욕설에 변변한 대꾸 한마디 못 하는 단골 차림표 소재를 치열한 권력 암투에 사용 거론하면 틀림없어서 사상 신념이 되어 염불처럼 주술을 외워야 복 받는다는 운수 기복에 치우친 세속을 떠난 정신 관념에 붙들려서 눈앞에 막막한 장막이 쳐져서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무지로 지내야 수많은 가능성이 한꺼번에 생기는 반대로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에 뛰어난 자만심은 진짜 중요한 경험을 못 하게 된다고 현실을 내팽개치고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각으로 높은 경지를 이룰 결심은 할 만하고 숙원 사항에 매진해서 안 되는 한이 있어도 충분한 의미를 찾고 자체로 보람을 가진다는 선택도 자신이 하면 다른 후회를 안 해야 해도 실패와 좌절하는 상처가 직접 코 앞에 와 있는 위기의식과 반대로 몽상은 신통한 기적 같은 환상을 경험하는 실상이 무관하지 않은 이유도 패권 다툼이 벌어지는 선거에 실제로 채워지지 않은 불만을 어느 정도 위로받을 의도 심리가 다분해서 중독되어 그만두지 않는 습성 반복이 섣부른 기대 낙관은 반드시 허무는 실망으로 점철되는 법칙대로 짜여서 치밀하게 움직여야 위험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영웅 활동이 가상하며 잘한다고 편드는 악질 독종을 일방으로 두둔 대변하기에 앞장서는 어용 첩자가 자랑하려는 순수한 결벽으로 당연히 물을 탁하게 흐리고 오염에 찌들었다고 알아주기 마련이며 꿈에 시궁창을 핥고 빠는 모습을 보아야 그런대로 타락하지 않은 정상이고 현실에서 비리 불법이 만연할수록 아이가 찾아오는 천진난만한 환상을 경험하면 극진하고 진짜라고 신비하게 여기는 미치광이보다 어리석은 망상이 더 없고 서로 맞물려서 얽혀서 돌아가기 마련이어도 별개로 떼놓으면 차별 서열 격차만 심해지고 평등한 대동 세상이 실현하기가 현대에서 기적보다 불가능해도 한 줄기 빛을 보면 포기하지 않아야 인지상정이어도 피로감을 느끼고 정보와 비밀을 알려고 허겁지겁하고 재물을 갖다 바치고 가르치는 극성스러운 열의보다 수지맞는 장사가 더 없는 가치관에서 달라질 줄 모르는 지극정성 열성을 외부에서 억지로 끌어내리고 만류하지 않으면 자생하는 패거리로 지긋지긋하게 파벌을 구축해서 몰려다니는 가문에 영광 나름으로 자유를 허용하는 논리에서 세상 추악한 소문 속설이 무성해지고 오염에 찌든 부정과 부패를 인위로 누가 만들지 않고 글자에 도취한 종족을 좀 더 사람을 아는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불가능하고 발달한 현재보다 예전 사람들이 과거에 대해 해놓은 선견지명이 뛰어나도 머리가 영리할수록 진보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이 된다는 엉터리 오판이 적개심이 강하기 마련이고 믿을 신통한 비결은 전혀 없이 고아로 떠도는 신분이어야 지극히 바람직하다고 말하면 기존 관념과 틀에서 벗어났다는 욕설 불평이 쏟아지면 감당도 이겨내지 못하는 허술한 괴짜 별종 취급받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