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하는 수행자 본분
은둔하는 수행자 본분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는 주장은 이타심에 기반한다.
현실에서 피하고 달아나며 극히 예외로 동떨어지려고 자초하며 아니라고 부인할수록 불러들인다는 강제력 독단에 편드는 일방주의 주의 주장 생떼에 다양성과 개성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군림 지배로 막아설 일편단심 열의가 되게 각오 결심한 당당한 신분 직책과 원한 맺힌 악연 불화로 맞선다고 볼일을 다 보는 한심한 처지가 되어야 절대 권위 위신이 돋보인다고 일등 공신으로 활동하는 우쭐한 잘난 척에 선전 선동된 맹신으로 행패를 마구잡이로 부리게 잘 갖춘 토대 구조가 없어지지 않으면 어쩌지 못하는 불가항력에 쩔쩔매게 하면서 즐기는 고약한 심보가 아닌 멀쩡한 정상을 미친 취급 하고 큰 차에 태워져서 어디로 끌려갈지 모르는 위기를 조성하는 수법 관행에 보기 좋게 걸려들어서 수모 굴욕을 톡톡히 치르게 세운 작전 계획대로 일사불란한 조직 체계가 짜여서 돌아가는 정세 흐름에 어리숙하게 속는다고 보는 앞에서 기만할 낯 두꺼운 비위와 부딪히면 애석한 실의가 당연하다고 무조건 날강도로 내놓으라는 협박을 들어준다고 실속 사심을 채울 근본 내력이 지도자 암살에 두고 있어도 밝히지 않아서 치르는 부당한 박탈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부정과 불법에 동조하면서 아닌 척 시치미 떼는 위선 가식이 준동하고 설치는 이면에서 꿍꿍이수작과 작당 모의를 꾸미려고 맞추어서 일색으로 머리가 돌아가는 버릇 행실에 자랑스럽게 표방하고 나서는 식구끼리 돌보는 편파성을 개선하고 고치다가 수많은 의인이 희생 수난당하게 세운 작당 모의대로 유도 추진하려고 혈안이 되고 극성스러워지는 배경이 먹고 사는 생계에 쫓겨서 마지못해서 하는 선택을 어른 세대라면 어느 정도 수긍되어도 젊음이 협조하는 의도가 지나친 경쟁에서 살아남을 악질 반동이 되는 모습이 가상하기는커녕 애처로울 지경인 환경에서 자란 영향으로 키워진 인격이 어떻게 정상이며 전문가 지식인을 무조건 인정받은 실력이라는 착각 오판보다 깨부수기 어려운 불가능이 더 없는 역부족 한계에 속수무책으로 놀아나고 이용당하는 기준 잣대로 알아주고 심사 평가에 약방 감초로 써먹을 비결이라며 매달리는 편집증이 물러가는 소식은 한마디 못 듣고 노력하는 실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처음부터 무기력해지고 외부 압력에 꼼짝 못 하는 기선 제압에 놀아나면 다음은 안 보고도 뻔한 불신이 개인에도 미치게 유도하면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못 벗어나며 끌려다닌다고 못 박은 고정 관념이 무섭게 도사리는 외세에 일찌감치 전향한 한통속 앞잡이끼리 알아듣는 내통 연결에 귀가 열리지 않은 폐쇄로 세상 소식 정보와 차단하고 지내는 이외에 무엇을 안다고 사회에 한마디 발언하는 자체를 실수하는 망신이라는 오만이 무사안일하게 무위도식으로 놀고먹으면서 사심을 채울 탐욕에만 관심이 팔린 광기에 최소한 아량과 융통성 여유를 바라지 못하고 남을 헐뜯는 수완으로 저주하고 주술을 부리는 미치광이를 편드는 유치한 행세나 기껏 상대하고 마음에 드는 만남을 허용하지 않을 세상 다산 망령 들린 성에 대한 일반 상식 관념이 자신만 교육하는 권한이라는 깨끗한 결백을 함부로 대하다가 역풍 반격에 직면하고 정의로운 양심을 명멸해 간 패잔병과 몰락한 종족 출신이라고 한번 새겨진 선입견을 고정불변이라는 과대망상 우쭐한 공명심이 자신만 젊음을 위할 자격이 야망으로 성공 출세한 위주로 적과 동지를 구별에 시끄러운 난리가 벌어지는 불행에 쫓겨야 훨씬 인간다운 매력이고 남한테 애써 가꾸고 잘 보일 필요를 못 느끼면 자연스럽고 상당히 위할 상대에 신경 쓰면 인위 조작하기 쉬워서 절대 권위에 복종은 누구나 하는 평범이고 희귀하며 독특한 개성을 두들겨 패고 날벼락 맞게 해야 민주주의가 정상으로 진행하고 행패 소란 말썽을 부리면서 위기 절망을 돌파하는 영웅 행동을 잘한다고 받드는 여건 환경이 엄연히 존재해도 괴팍한 파격 행동을 저질러야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잠재력을 키워야 마땅해도 질서 제도에서 벗어나면 뒤떨어진다는 분위기 풍토에서 창의성은 생기지 않는다고 절대 진리 비결을 안다며 요행 운수에 매달리면 반드시 패가망신이 기다리는 본때를 보여주어야 해도 반대로 해석 풀이하는 여론몰이에 길든 대중은 권력만 두둔해서 기대 낙관을 저버려야 현명하고 혹시나 하는 예상은 빗나가고 맞추면 한통속에 지나지 않아서 담담하고 무심한 이 외에 한없이 허술하며 서툴다고 느껴야 발전하는 계기이고 확신에 찬 신념이 강하면 경거망동하기 마련이고 자신감 사기에 넘친 어리광 투정이 악다구니만 우기고 인내하는 투지를 어린 시절에 하지 않으면 다시는 못해서 고생하는 불행이 약이고 복 받은 신분이 독이면 정신은 더 말해도 소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