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가 구체성 실체여서 염원하는가?

   태평성대가 구체성 실체여서 염원하는가?

태평성대가 구체성 실체여서 염원하는가?

언론과 법조계는 일맥상통해서 유착하는 권력을 막지 못한다.

          개인으로 훌륭한 인격이 사회 조직 체계에 가담하면 사악한 졸부로 돌변하기 마련이어도 공동체를 엄중하게 여기고 공감에 빠져드는 체험은 연애와도 비슷해서 본능 욕망을 억제도 다스리지 못하는 충동에 휩싸여서 사명감 투지에 명예롭게 앞장서고 순정과 진심을 알리는 호소 충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체에서 동떨어지며 추방 탈락하면 생존 못 한다는 의식구조 생리 체질과 평생 다투고 시비하는 대치를 풀지 않고 비상이 걸린 긴장을 조성하면 맥을 못 추는 보안법을 명가에 보도라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특권에 맹목으로 동조하는 심기를 자극하고 건드리다가는 감당 못 할 역경 수난에 직면하게 할 비보 장치를 믿고 까부는 속 보이는 수완이 무고한 인격을 망가뜨리기에 나서는 일등 공신만 지상 목표라고 세운 작전 계획을 포기도 물러가지 않는 전쟁놀이 훈련이 잘 통하는 비결이라며 세뇌 주입받은 교육을 실체라고 인정하기 싫어도 지긋지긋하게 불청객으로 쳐들어오게 여론몰이 조작 왜곡에 길들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엄격하게 경고 주의하는 극성에 담긴 의도를 감히 짐작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숙제에 초조 불안하게 쫓기는 심리가 되는 어린 시절에서 달라지지 않고 지키는 과대망상 객기가 주변에 완고하게 도사려서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는 의욕이 되고 남이 시켜서 고분고분하게 따르면 모방하는 수준이어서 자기다운 개성은 세상에서 버림받고 불행에 처해야 생긴다고 극단에 치우치는 생각은 굶주린 결핍을 채울 욕구라고 못마땅하다는 불만이 지극히 타당하며 온전한 사상이라는 칭찬에 고무되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진짜라는 심리보다 오판하는 망상이 더 없고 연애도 못 해보며 공부에 집중하면 시행착오 혼란만 가중한다고 옛사람이 사생활을 존중하라는 의도가 그 자체에 두고 하는 소리는 아니고 단편으로 아는 범위만 고수하지 않고 타인을 받아들이라고 해도 모르면 주변 측근과만 잘 지낼 이기심보다 인성을 망치는 지름길이 더 없어도 권력 맛을 보고 중독된 마약환자가 현실에서 멀쩡하게 행세해도 되면 세상 추악한 온갖 부작용 폐해가 무성해도 가책도 나쁘다는 비판 한마디 하지 않는 대중 매체에 길든 꼭두각신 분신 나름으로 기본 도리 양심을 내세우는 천편일률도 관제로 만든 인위에 지나지 않아도 반대 불만을 떠들수록 공인을 인정받은 당당한 신분이 어디에서 들었는지 모르는 소문 속설을 한마디로 생사람잡으려고 나서는 과대망상 객기를 부리지 않으면 신기한 행세가 제복을 잔뜩 갖추어 입은 부자유한 모습으로 기강이 잡혀서 엄격하게 지키는 자체가 남을 의식해서 환심을 얻으려고 숙제에 초조 불안하게 쫓기는 심리가 되게 하는 어린 시절에서 변하지 않고 지키는 과대망상 객기가 주변에 완고하게 도사려서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는 의욕이 되고 남이 시켜서 고분고분하게 따르면 모방하는 수준이어서 자기다운 독립 주체성은 세상에서 버림받고 불행에 처해야 생기며 치우치는 극단주의는 굶주린 결핍을 채울 욕구라고 못마땅하다는 불만이 자신은 지극히 타당하고 온전한 사상과 다르면 때려죽일 적의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과격한 행동이 지도자가 되면 안 되어도 야심으로 도전하면 영웅으로 부추기는 지역텃세가 든든히 버티고 몰표를 얻는 보장으로 까부는 기계 행동을 따끔하게 야단쳐서 고치기는커녕 조장하고 조작 왜곡하는 선동으로 조용하지 않고 여론 조사하면 유리하게 나오게 조종하는 불법 장치를 인력으로 바로잡아도 소용없이 해놓는 거래 내통이 물밑에서 이루어지는 의심 인상을 불러일으키고 경기 규칙이 편파성으로 기울어서 전체 행사 절차를 단순히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게 불순한 첩자가 끼어들어서 농간 술수를 부리면 꼼짝 못 하고 당하게 세운 작당 모의대로 정확한 인기 연예인이 가진 애환 고민을 알아차릴 정도로 현명하지도 잘나지 못하고 두뇌가 재빨리 돌아가는 천재에 당해내지 못하는 실수 빈틈을 노출하면 어설프고 만만하다는 악질 반동을 막지 못해서 신세 망치게 모든 결정이 나면 땅을 치는 후회해도 소용없는 속설이 헛소리 낭설만은 아니고 주변 측근을 모른다고 실력 행사가 빼놓는 차별에 익숙해서 그런대로 잘 지내고 함께 할 볼일 사정은 불리한 박탈감 비운이 기다려서 감히 새로 시작할 엄두를 못 내는 반대로 무턱대고 열심히 나서는 투지를 가상 대견하다는 편파성도 특정인을 의식하고 따돌려야 정상으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불운 재앙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고스란히 덮어쓰는 중심 주제에 일사불란하게 맞출 정당성을 바락바락 우기는 방송 언론 핵심 기조는 열등감 피해의식이 강한 표현이 개발로 밀어붙이고 계획 작전을 치밀하게 세우는 잘난 우월감 이면에 수많은 양심이 희생하고 골탕 먹는 부패한 권력은 존재할 가치가 없어도 끈질기게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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