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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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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 형식을 꾸미기에 성공하면 개인으로 불행이다.     보기 싫은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치듯이 위협이 되는 적수에 고통받은 기억이 오래 잊히지 않는 골칫거리를 남기고 뚜렷한 개성을 자각하는 마음 챙김에 머물고 타인에게 강요하고 일깨우는 중요한 가치를 반드시 이룰 숙원으로 매진 집착하는 사이비 망상은 본래 가진 천진난만한 동심을 잃고 기존 체제와 절대 권위에 충실한 하수인이 … Read more

현란한 환절기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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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환절기 어차피 감각은 빛으로 느끼는 수단일 뿐이다.     생명이 새로 탄생하려면 산고를 치르는 진통을 겪고 사월은 잔인하다는 표현과 마찬가지로 봄날 아지랑이와 물거품 안개에 질펀하게 잠긴 생물은 생각으로 헤아리지도 사리 분별과 이론으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아픔을 직접 느끼기면서 터득하는 한소식을 눈으로 보는 경험에서 과도기 혼란이 당연하고 불행한 고생을 해야 온전해도 무위도식하고 공짜 요행을 바라는 도둑은 … Read more

공개 활동하는 첫 경험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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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활동하는 첫 경험 애정이 찾아오는 전조는 귀신 시끄러운 미신이다.     한 소식하든가 인정받은 뿌듯한 경지를 이루는 야심은 지역과 기초 단체에 안정되게 적응하려는 소시민밖에 아닌 모범을 보이려고 그럴듯하게 꾸미고 주변 여건과 외부 요인에만 신경 쓰고 정당한 실력보다 편법 요행 운수만 바라면서 출세 성공할수록 사이비 애정에 빠진 착각도 유분수인 자부심이 집중 몰두하는 집착이 상당해서 학문으로 … Read more

고행이 성숙하게 한다.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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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이 성숙하게 한다. 아프고 나서 단단하게 내성이 생기는 교훈은 초월과 정신에 보내는 경고     큰 차원에서 모두를 하나로 보는 시선을 갖추려면 그만큼 아픈 진통을 겪어야 가능하고 수많은 사람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인기와 지도력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말과 이론은 성립하지 않고 반드시 책임과 대가가 따르게 되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불행하고 가난한 기층 민중이 훌륭하고 뛰어나서 지탱해가는 힘 … Read more

출산율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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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늙고 젊은 구별은 신체 나이로 가늠되지 않고 기존 체제에 협조하면 세상 다산 구식이고 거부 반발해서 독자성을 추구해야 생기가 왕성한 강한 적의 비판을 피력하는 만큼 걸음마도 떼지 못한 신생아라는 놀림거리 조롱을 들어야 잘하는 행동이어도 부작용과 해악만 불러온다고 반대로 해야 정통성을 인정받다는 논리도 머리로 구상하는 상상에 지나지 않은 지도자 뜻보다 망조에 들린 불길한 … Read more

자유는 선비 정신이다.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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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선비 정신이다.       혼자서 존재하는 순수한 실체는 없고 누구나 주고받고 연기하는 관계로 이루어져서 계획하고 꾸미고 갖추는 암기 실력으로 모르는 남한테 호의를 보이면서 사람 좋은 평판을 들으려는 성향이 획일화한 몰개성 조직 체계에서 살아남아야 영웅이라고 사력을 다하는 집단 소속과 다르게 몇몇 친분과 의기투합으로 잘 지내는 이외에 별다른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매사를 수동으로 맞추기에 … Read more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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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생활 속 보물은 평범해서 주목받지도 알려고 할수록 못 본다.       깨우치는 공부는 어렵지도 복잡하지 않고 한마디로 설명되어도 많이 알수록 엉터리 궤변에 혹세무민으로 넘어가기 잘하고 공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부지런히 갈고닦는 노력은 돌발 변수가 생기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고 알아차릴 때 진심과 본심이고 영웅에게 관심이 팔려서 잘 보이게 천성이 생겨 먹고 타고난 … Read more

새끼꼬기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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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꼬기     식물을 키우고 농사짓는 전통 유전자는 음기이고 신발 끈을 묶는 행위가 양기라면 누구나 혼자이고 현실에서 딱히 붙잡을 무엇이 없어야 자유로운 반대로 집착하면 망해서 외로운 고립으로 넋 놓고 방황하는 떠돌이가 되라는 다른 말은 거지가 되는 불행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고 불안한 겁에 질려 있을수록 밑바탕에는 이미 완성된 성취가 있기 마련이고 시 공간 상에는 차이와 거리는 … Read more

군대 악몽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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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악몽 패권을 잡은 주류는 직무유기로 움직이지 않는다.     각자 마음 속에 전부가 일찌감치 완성되어서 어떻게 해보지 못하는 실체를 허물고 희생양으로 삼아야 훌륭하고 선한 가치에 뜻을 두고 매진할 열의가 생기고 위대하다고 인정받은 능력도 알고 보면 본래 가진 고유한 천성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하고 주객이 전도되게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이율배반이 이러해야 하는 기본 바탕인 마땅한 도리와 원칙을 … Read more

목마른 갈증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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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갈증 첫 끗발은 개 끗발이다.     우리가 이루는 모든 결과가 자기라고 딱히 주장할 고유한 실체는 없이 주변 환경과 남한테 영향받아서 형성하고 모방하면서 따르는 원숭이 단기 기억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야 정확해서 정서와 애환으로 즐기는 감상은 피고름이 맺힌 관계이고 사고를 치고 결혼해주라고 고백하는 망신을 당해야 훨씬 남자다운 애정이 풍부한 용기여도 방정맞은 행위만 골라서 하는 문화 … Read more

학사모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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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태아와 뇌가 담긴 원형을 배격하고 사각 틀에 가둔다.     처자식을 고생시키면서도 남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던 예전 어른한테 받은 교훈이 높은 학문보다 소중해서 그나마 풍류와 낭만이 살아 있고 가족만 챙기면 별수 없이 타락한 졸부밖에 아니게 만드는 교육보다 부작용 폐해가 더 없고 어릴 때 집안이 파산한 기억이 있으면 충동과 기분 내키는 대로 즉흥으로 판단이 그때부터 … Read more

역정이 되게 약을 올리는 정치력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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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이 되게 약을 올리는 정치력 세력을 모으는 운동원과 수행은 상극이다.     생명력이 술술 태어나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 가를 제대로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으면 지금처럼 망하는 뻔한 분야에 치우쳐서 기운을 낭비하지 않고 아무리 호의호식하면서 잘 지내도 인구가 감소해서 다음 세대가 막대한 타격을 받게 나쁜 유산을 물려주는 무능한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최소한 성의를 보여야 해도 … Read more

고집불통 기성 세대가 노리는 목적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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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기성 세대가 노리는 목적 신화와 환상은 없어도 광신도로 발전한다.     죽어야 전설이 되고 부활해서 살아난다는 믿음이 타고난 신분으로 군림하든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애착에 빠져드는 관심도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어서 똘똘 뭉치는 세력화가 들고일어나면 최악이 더 없는 역경과 악조건에 밀어 넣으려고 발버둥치고 극성을 부리는 자체가 망하기 일보 직전인 말세에서 할 선택 결심이 극과 극으로 … Read more

대기업 상품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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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상품 명품에 빠져드는 도박 운수가 집단 광기로 발전한다.     삼계가 불타는 집이라고 표현할 만큼 욕정으로 들끓는 불안한 위험에 휩쓸리고 양갓집 규수라 할 개념은 없이 사창가 작부에 가까운 만큼 정당하게 공명정대하기가 어렵고 썩은 진흙탕 오물에서 뒹구는 이외에 고상하고 영원불변한 실체를 터득할 열망에 붙들리기 쉬울수록 분명한 구체성은 없이 변하기 잘해서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나약한 … Read more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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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딱히 주어진 몫이 있어서 타고난 운수를 찾아간다면 길을 잃지 않고 지리에 밝아야 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헤매고 방황하는 대부분 생활이 약자로 당한 설움과 억울한 불만 내지는 피해의식이 상당해야 두려움을 모르고 야심을 품고 대범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좌절을 겪고 이루지 못한 숙원이 많을수록 악질 독종이 되기 쉬운 반대로 성취한 뿌듯한 … Read more

천기누설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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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자식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다.     많은 숫자가 단결로 밀어붙이는 세력에 가담해서 이루는 수법은 전체주의 광기인 반대로 실연당해서 길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돌아다닌 기억이 있으면 훨씬 사람다운 면모와 매력이 넘쳐도 쉽게 잊혀야 고스란히 순수한 본성이 지켜비고 남들 눈에 띄고 알려질수록 가짜로 전락해서 보고 아는 모든 실상이 엉터리 망상이고 불확정성 과학 이론과 반대된 개념이 설명되지 … Read more

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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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정력이 떨어져서 생각이 총명할수록 굴욕으로 헌신 봉사하는 모든 사람이 가진 천성은 법률 심판에 의존해서 형벌을 치러야 죄가 씻기지 않고 자체로 정화하는 장치가 완성되었다고 알아차리면 대부분 고민은 해결되어도 인위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부질없고 부작용 폐해만 불러오는 망상이 되지 않으려고 누구를 깨일우고 가르치는 엄격한 권위와 위신에 복종하면 주제넘은 행위여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 Read more

인디안 고인돌 유적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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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고인돌 유적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 환경과 경치에서는 개척과 개발로 밀어붙이면 침략자 도둑질이고, 영광스러운 문화 전통이 중요할수록 힘만 최고라고 받드는 사악한 기록만 남기고 정신 가치와 문명을 거대하게 세울수록 살아남을 안간힘인 부끄러움에 지나지 않고, 전위와 추상으로 예술을 하는 창조성은 남다른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야 마땅하고, 무한한 두뇌 용량이 실사구시 실리를 따지는 행위는 또 다른 … Read more

마음 닦는 수행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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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닦는 수행     몸뚱어리가 자기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할 근거는 극히 드물고 우연한 외부 요인으로 그저 주어진 듯이 받아들이기 일쑤이고 부모가 짝짓기해서 태어난 생명이고 자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한계에 노출되어서 쩔쩔매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 힘겨운 고생에서 해방되게 해주면 악마 편이고 함께 아파해야 보살에 가까워서 혼자 깨우치기는 아무나 하고 예전에 영광스러운 … Read more

밑바닥 본성인 변비

By Joongseo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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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본성인 변비 집안에서 대를 이어온 정통 파벌은 우연한 망상이다.     어른으로 인격이 완성된 면모를 경험하면 갓난 아이가 나타나서 여간 애를 먹이지 않는 시달림이 당연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고민을 해결하면 성인군자여서 아픈 진통을 겪어야 성숙한다고 알면 마음 편하게 잘 지내는 운수일수록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반대로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우쭐한 기분은 철모르는 어리광이고 누구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