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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생활 속 보물은 평범해서 주목받지도 알려고 할수록 못 본다. 깨우치는 공부는 어렵지도 복잡하지 않고 한마디로 설명되어도 많이 알수록 엉터리 궤변에 혹세무민으로 넘어가기 잘하고 공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부지런히 갈고닦는 노력은 돌발 변수가 생기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고 알아차릴 때 진심과 본심이고 영웅에게 관심이 팔려서 잘 보이게 천성이 생겨 먹고 타고난…
새끼꼬기 식물을 키우고 농사짓는 전통 유전자는 음기이고 신발 끈을 묶는 행위가 양기라면 누구나 혼자이고 현실에서 딱히 붙잡을 무엇이 없어야 자유로운 반대로 집착하면 망해서 외로운 고립으로 넋 놓고 방황하는 떠돌이가 되라는 다른 말은 거지가 되는 불행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고 불안한 겁에 질려 있을수록 밑바탕에는 이미 완성된 성취가 있기 마련이고 시 공간 상에는 차이와 거리는…
군대 악몽 패권을 잡은 주류는 직무유기로 움직이지 않는다. 각자 마음 속에 전부가 일찌감치 완성되어서 어떻게 해보지 못하는 실체를 허물고 희생양으로 삼아야 훌륭하고 선한 가치에 뜻을 두고 매진할 열의가 생기고 위대하다고 인정받은 능력도 알고 보면 본래 가진 고유한 천성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하고 주객이 전도되게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이율배반이 이러해야 하는 기본 바탕인 마땅한 도리와 원칙을…
목마른 갈증 첫 끗발은 개 끗발이다. 우리가 이루는 모든 결과가 자기라고 딱히 주장할 고유한 실체는 없이 주변 환경과 남한테 영향받아서 형성하고 모방하면서 따르는 원숭이 단기 기억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야 정확해서 정서와 애환으로 즐기는 감상은 피고름이 맺힌 관계이고 사고를 치고 결혼해주라고 고백하는 망신을 당해야 훨씬 남자다운 애정이 풍부한 용기여도 방정맞은 행위만 골라서 하는 문화…
학사모 태아와 뇌가 담긴 원형을 배격하고 사각 틀에 가둔다. 처자식을 고생시키면서도 남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던 예전 어른한테 받은 교훈이 높은 학문보다 소중해서 그나마 풍류와 낭만이 살아 있고 가족만 챙기면 별수 없이 타락한 졸부밖에 아니게 만드는 교육보다 부작용 폐해가 더 없고 어릴 때 집안이 파산한 기억이 있으면 충동과 기분 내키는 대로 즉흥으로 판단이 그때부터…
역정이 되게 약을 올리는 정치력 세력을 모으는 운동원과 수행은 상극이다. 생명력이 술술 태어나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 가를 제대로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으면 지금처럼 망하는 뻔한 분야에 치우쳐서 기운을 낭비하지 않고 아무리 호의호식하면서 잘 지내도 인구가 감소해서 다음 세대가 막대한 타격을 받게 나쁜 유산을 물려주는 무능한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최소한 성의를 보여야 해도…
고집불통 기성 세대가 노리는 목적 신화와 환상은 없어도 광신도로 발전한다. 죽어야 전설이 되고 부활해서 살아난다는 믿음이 타고난 신분으로 군림하든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애착에 빠져드는 관심도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어서 똘똘 뭉치는 세력화가 들고일어나면 최악이 더 없는 역경과 악조건에 밀어 넣으려고 발버둥치고 극성을 부리는 자체가 망하기 일보 직전인 말세에서 할 선택 결심이 극과 극으로…
대기업 상품 명품에 빠져드는 도박 운수가 집단 광기로 발전한다. 삼계가 불타는 집이라고 표현할 만큼 욕정으로 들끓는 불안한 위험에 휩쓸리고 양갓집 규수라 할 개념은 없이 사창가 작부에 가까운 만큼 정당하게 공명정대하기가 어렵고 썩은 진흙탕 오물에서 뒹구는 이외에 고상하고 영원불변한 실체를 터득할 열망에 붙들리기 쉬울수록 분명한 구체성은 없이 변하기 잘해서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나약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딱히 주어진 몫이 있어서 타고난 운수를 찾아간다면 길을 잃지 않고 지리에 밝아야 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헤매고 방황하는 대부분 생활이 약자로 당한 설움과 억울한 불만 내지는 피해의식이 상당해야 두려움을 모르고 야심을 품고 대범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좌절을 겪고 이루지 못한 숙원이 많을수록 악질 독종이 되기 쉬운 반대로 성취한 뿌듯한…
천기누설 자식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다. 많은 숫자가 단결로 밀어붙이는 세력에 가담해서 이루는 수법은 전체주의 광기인 반대로 실연당해서 길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돌아다닌 기억이 있으면 훨씬 사람다운 면모와 매력이 넘쳐도 쉽게 잊혀야 고스란히 순수한 본성이 지켜비고 남들 눈에 띄고 알려질수록 가짜로 전락해서 보고 아는 모든 실상이 엉터리 망상이고 불확정성 과학 이론과 반대된 개념이 설명되지…
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정력이 떨어져서 생각이 총명할수록 굴욕으로 헌신 봉사하는 모든 사람이 가진 천성은 법률 심판에 의존해서 형벌을 치러야 죄가 씻기지 않고 자체로 정화하는 장치가 완성되었다고 알아차리면 대부분 고민은 해결되어도 인위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부질없고 부작용 폐해만 불러오는 망상이 되지 않으려고 누구를 깨일우고 가르치는 엄격한 권위와 위신에 복종하면 주제넘은 행위여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인디안 고인돌 유적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 환경과 경치에서는 개척과 개발로 밀어붙이면 침략자 도둑질이고, 영광스러운 문화 전통이 중요할수록 힘만 최고라고 받드는 사악한 기록만 남기고 정신 가치와 문명을 거대하게 세울수록 살아남을 안간힘인 부끄러움에 지나지 않고, 전위와 추상으로 예술을 하는 창조성은 남다른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야 마땅하고, 무한한 두뇌 용량이 실사구시 실리를 따지는 행위는 또 다른…
마음 닦는 수행 몸뚱어리가 자기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할 근거는 극히 드물고 우연한 외부 요인으로 그저 주어진 듯이 받아들이기 일쑤이고 부모가 짝짓기해서 태어난 생명이고 자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한계에 노출되어서 쩔쩔매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 힘겨운 고생에서 해방되게 해주면 악마 편이고 함께 아파해야 보살에 가까워서 혼자 깨우치기는 아무나 하고 예전에 영광스러운…
밑바닥 본성인 변비 집안에서 대를 이어온 정통 파벌은 우연한 망상이다. 어른으로 인격이 완성된 면모를 경험하면 갓난 아이가 나타나서 여간 애를 먹이지 않는 시달림이 당연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고민을 해결하면 성인군자여서 아픈 진통을 겪어야 성숙한다고 알면 마음 편하게 잘 지내는 운수일수록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반대로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우쭐한 기분은 철모르는 어리광이고 누구나…
선거 후유증 지도자를 뽑을 권리도 자유가 없다. 자신한테 나름으로 순수한 애착이 있으면 다른 사람도 그만한 경험을 하나쯤 가진 많은 사정을 존중한다는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작은 시작과 우연한 장난에서 비롯해야 자연스러운 미묘한 차이에서 판가름이 생겨도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투지와 영웅 행동은 타인한테 가혹하며 가족을 보호하는 이기심에 지나지 않아서 공인으로 대의를 위하고 초월을 받들 일념은…
대중 목욕탕 집안 친척이 모이는 행사 때면 성욕이 발동하던 기억보다 강한 자극이 더 없고 우리가 일반으로 전통과 관습을 존중한다는 소리는 허울뿐이고 본심과는 다르다고 냉정히 판단할 안목과 지혜를 솔직히 말할 능력을 금기시하는 신비 사상이 경제력으로 살림살이를 꾸려간다는 알량한 계산으로 몰려다니는 막강한 기운은 한 푼어치 가치가 없다고 웃어 넘길 대담성을 갖춘다고 자신해도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거친 폭력 순수한 혈통과 동심은 존재하지 않아도 기억하는 방법 자기를 숨기고 드러내는 양극단에서 오락가락하는 심리는 물가에서 생활하는 곤충과 물고기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이고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을 좋아하려면 혼자 내면에 오래 머물면서 숙성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 결실로 살아나도 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으면 직면한 사정에만 연연하고 보이는 대로 믿는 강제력 독단이 익숙하게 길든 습성대로 하기 마련이어서 인연 짝을…
아궁이 혹세무민 선동과 야심은 한 몸이다. 확실한 신분 하나를 공인받으려고 다들 들이는 노력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 절대 진리와 고정된 실체가 딱히 있지는 않고 모든 물질과 기운은 성질이 변형되어 배달 수송이 가능해서 정신 가치가 전산 기계 언어로 예속되어 버리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예술과 영혼을 추구한다면 별로 인기가 없고 사람들 두뇌 활동과 감정까지도…
우울한 자화상 자기가 슬프면 어느 정도 타결할 용기가 살아나도 애절하게 우는 사람을 바로 옆에 두고서 마냥 하고 싶은 욕구대로 무엇을 이룰 투지와 야심이 생기지도 소질을 발휘할 줄 모르는 무능력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성장하는 경력을 많이 쌓을수록 현실 사정과 난관에 무관심해지기보다 더 자신 속에 있는 철없는 어린아이를 끌어내게 되어서 오만하게 혼자서 잘난 지식 허영에…
무속 끼와 도반 누구나 잠재에 중요하게 도사린 막강한 영향력으로 아는 친분과 측근을 위해야 인지상정이라고 할수록 적수에 무너지기보다 내부 분열이 더 무서워서 배신당하고 혹독하게 몹쓸 행패를 부리면 동지라고 여기는 집단 사조직이 보편 가치와 일반 통념을 형성해야 절대 진리와 법칙이 발달하는 역으로 무속 끼를 타고난 인품을 인정해야 하고 함부로 범접 못 할 신성한 기운에 관심을…